선물처럼 다가온 다른 세상, 그곳에서 흥미진진한 친구들을 만났다!
작은 용이 전하는 또 다른 세상을 향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어느 날 아침, 작은 용에게 집을 떠나야만 하는 순간이 찾아왔어요. 텅 빈 빨간 가방만을 가지고 정처 없이 떠났지요. 어떤 순간에는, 조금 더 용기를 내야만 해요. 또 어떤 때에는, 익숙했던 모든 것을 남겨둔 채로 더 안전한 곳을 찾아 떠나야만 해요. 때때로 두려움과 슬픔이 몰려왔지만 어려운 일을 해결하면서 기쁨이 찾아왔고, 힘든 길을 걷다 보니 희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새로 만난 장소에서는 새로운 친구들이 마치 선물처럼 작은 용을 기다리고 있었지요.
텅 빈 가방과 함께 맨 처음 여행을 시작한 작은 용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아이들의 일상은 매일 같은 것이 반복되는 것 같아 보이지만, 놀이 하나만 보더라도 늘 새롭게 놀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것이 아이들입니다. 모험이 없이는 새로운 것도 없습니다. 이 글을 읽고 아이들 스스로 ‘나도 이제 새로운 모험을 시작해 볼래!’라며 용기를 낼 때 많은 응원으로 희망을 갖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그 모험을 끝내고 돌아오는 아이들이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과 포근한 사랑을 준비해주세요.
Author
쥘스 바움,아망딘 바움,김지연
수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린이 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쓰게 되었고,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요.
수학을 전공하고, 교사가 되었어요.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린이 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이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다양한 작품을 쓰게 되었고, 현재까지 프랑스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