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질문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하고 더 나은 삶을 살도록 좋은 지침 역할을 해준다. 특히 질문 대화 공식 5단계를 통해 어설픈 아마추어를 프로로 만들어주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질문에 대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먼저 자신이 변해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작은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자세히 보고 오래 보는 관찰력이 길러지며, 주변인과 좋은 관계를 맺게 해준다.
좋은 책은 작가의 이야기가 내 삶과 연결되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작가와 독자의 삶을 잘 연결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독자의 삶을 바꾸고, 아이들과의 대화 모습을 변화하게 할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질문에 물음표를 던지다. __13
Part 01
왜 질문해야 하나요?
나이 40에 제주살이를 질문한다. __21
왜 가정에서 질문해야 하는가? __27
- 부부간의 소통은 어떤가요? __43
- 육아서 다섯권 이상은 읽어보셨죠? __48
왜 학교에서 질문해야 하는가? __54
왜 직장에서 질문해야 하는가? __61
Part 02
질문이요?
질문이란 무엇인가요? __71
- 질문의 문자적 정의 __71
- 질문의 정의에 대한 학자들의 견해 __74
- 질문은 굴착기이다. __74
좋은 질문이 있다고요? __77
- 좋은 질문은 구체적이다. __80
- 좋은 질문은 본질을 찾는다. __82
- 좋은 질문은 시간을 연결한다. __95
- 좋은 질문은 공간을 연결한다. __100
- 좋은 질문은 생각을 연결한다. __102
- 좋은 질문은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꾼다. __103
질문의 특성은 무엇인가요? __107
- 질문은 생각하게 한다. __107
- 질문은 생각의 방향을 제시해 준다. __108
- 질문은 창의성의 출발점이다. __112
- 질문은 대화의 주도권을 가진다. __115
- 질문은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배려이다. __118
질문의 종류에는 무엇이 있나요? __121
- 폐쇄형 질문과 개방형 질문 __121
- 본질을 찾는 질문 why __123
- 생각의 방향을 바꿀 수 있는 질문 If __126
- 방법을 찾는 질문 how __128
- 실행력을 향상하는 질문 원씽 one thing __130
- 실행력을 키워주는 질문 어포메이션 afformation __132
우리가 알고 있는 질문의 고수들 __136
- 에이브러햄 링컨 __136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__138
- 스티브 잡스 __140
- 일론 머스크 __143
- 손석희 __145
Part 03
질문 대화 공식
기초 대화 공식 __153
- 공감하기 __153
- 숨 고르기 __154
- 질문하기 __154
- 반사하기와 지지하기 __154
질문 대화 공식 __156
- 왜 → 만약에 → 어떻게 → 한 가지 → 어포메이션 __154
Part 04
워킹맘의 하루
나는 엄마입니다. __163
나는 워킹맘입니다. __191
나는 나입니다. __204
Part 05
질문 대화 공식 사례
가정에서 질문 대화 공식 사례 __225
직장에서 질문 대화 공식 사례 __232
자신에게 하는 질문 대화 공식 사례 __236
부록
질문 대화 공식 활동지 __243
자녀에게 자주 사용하는 말 __243
남편에게 자주 사용하는 말 __243
직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말 __244
지인과 자주 사용하는 말 __244
내 안의 ‘나’와 자주 하는 말 __245
에필로그
질문으로 통통통(通通通)하라 __247
Author
계유진
긍정. 도전. 열정의 아이콘이자 ENFP 성격의 소유자로 십여 년 동안 대학병원과 의료원 간호사로 근무했다. 2019년 제주도로 이주하여 두 아들과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지내다가 책을 통해 하브루타를 접하고 하브루타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하브루타 학습 중에서도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질문 전도사’로 나섰다. 현재 하브루타 철학학교 칼리지 리케이온을 통해 하브루타의 학문적 가치를 배우고 있으며 ‘질문 통통 연구소’ 소장과 하브루타 철학학교 ACT 연구원, 한국하브루타연합회 교육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긍정. 도전. 열정의 아이콘이자 ENFP 성격의 소유자로 십여 년 동안 대학병원과 의료원 간호사로 근무했다. 2019년 제주도로 이주하여 두 아들과 제주의 자연을 만끽하며 지내다가 책을 통해 하브루타를 접하고 하브루타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하브루타 학습 중에서도 질문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질문 전도사’로 나섰다. 현재 하브루타 철학학교 칼리지 리케이온을 통해 하브루타의 학문적 가치를 배우고 있으며 ‘질문 통통 연구소’ 소장과 하브루타 철학학교 ACT 연구원, 한국하브루타연합회 교육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