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을 펼치면 ‘말끔 씨’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집이 보여요. 평화로워 보이는 집을 두고 책 속 주인공은 독자들에게 말을 걸어요. ‘이 집에서 이상한 일이라곤 절대로 일어난 적이 없었어요.’라고 말이죠. 하지만 과연 그럴까요? 현관문을 열면 노란 괴물이 신발을 휙휙! 부엌 찬장을 열면 초록 괴물이 접시를 와장창! 침대 밑에서 튀어나온 파란 괴물이 이불을 펄럭! 깜짝 놀라 괴물들을 봤다고 이야기해도 주인공은 믿지 않을 거예요. 이건 ‘괴물 이야기’가 절대 아니니까요! 과연 반짝반짝 깨끗한 집에서 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Author
샘 태플린,프레드 블런
아름다운 계곡의 도시 요크셔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3년 동안 책 읽는 것을 즐기다가, Usborne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후로 쭉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토끼나 호기심 많은 곰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카드 게임을 하고 노래를 만들고 모닥불 옆에서 체스 게임하는 걸 좋아합니다.
아름다운 계곡의 도시 요크셔에서 작가의 꿈을 키우며 자랐습니다. 대학에서 3년 동안 책 읽는 것을 즐기다가, Usborne 출판사에서 자신의 책을 쓰기 시작했고, 그 후로 쭉 글 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토끼나 호기심 많은 곰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 때는 카드 게임을 하고 노래를 만들고 모닥불 옆에서 체스 게임하는 걸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