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각 분야 최고의 문학작가가 청소년의 관점으로
자신이 걸어온 길을 이야기해 준다.”
지금까지 이런 직업 가이드북은 없었다!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직업을 위해 누군가 형, 누나처럼 조언해 줄 수 있다면 얼마나 커다란 도움이 될까? 이 책은 그렇게 자신의 형, 누나처럼 친근하게 직업의 길로 안내해 주는, 미래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친절한 직업 안내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을 결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하던 순간 어떠한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주며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들을 던진다. 각 직업인들의 다양한 커리어패스를 통해 그들이 현재의 직업을 갖기까지 어떤 일들을 거쳐 왔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그들의 과거와 현재가 학생 자신과는 얼마나 관련이 있는지도 비교해 볼 수 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단순한 직업가이드북을 넘어 각 학교의 진로 교사들이 워크북을 이용하여 수업 시간에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가 될 것이다.
ㅣ 홍인혜 시인 036ㅣ
· 책을 좋아하셨던 부모님의 영향을 받다
· 직장인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 일상에서의 통찰이 위대한 창작을 이룬다
ㅣ전석순 소설가 052ㅣ
· 어린 시절 남다른 상상력을 소유하다
· 문학 특기생으로 문예 창작과에 입학하다
· 따뜻하고 친근한 작가를 향하여
ㅣ 정민아 여행작가 068ㅣ
· 신혼여행으로 세계여행을 가다
· 세계여행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다?
· 내면 여행이 진정한 여행
ㅣ 이상민 인문학 작가 080 ㅣ
· 법대생, 독서에 매료되다
· 3년간 14권의 집필
· 다양한 실험과 도전으로 작가의 지평을 넓히다
ㅣ 이지니 수필가 96 ㅣ
· 글쓰기에 재능이 있음을 깨닫다
· 하나의 점과 점이 만나 선을 이룬다
· 프리(Free)하지 않은 프리랜서
ㅣ 장도영 독립출판작가 114ㅣ
· 10년간 쌓아 올린 배구선수를 그만두다
· 배구로 세계를 만나다
· 나의 목표는 파이어족
▶ 문학작가에게 청소년들이 묻다 … 130
Chapter 3
예비 문학작가 아카데미
▶ 문학작가 관련학과 … 138
▶ 문학이란? … 146
▶ 문학의 갈래 … 148
▶ 한국문학이란? … 150
▶ 글을 잘 쓰려면? … 152
▶ 문학사조(文學思潮) … 158
▶ 출판의 종류 … 161
▶ 출판의 과정 … 163
▶ 문학작가 관련 도서와 영화 … 166
▶ 에필로그 … 175
Author
캠퍼스멘토
진로교육하는 여행작가. 모두가 쫓는 ‘정답 인생’이 아니라 모험가의 삶에 도전해 내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 있는 20대 청년 김예솔. 대기업맨이었던 그녀는 427일간 동남아, 미국, 중남미를 거쳐 유럽까지, 세계 38개 나라를 여행했다. 이제 그는 꿈과 세계문화를 전하는 강연가이자,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자로 아이들의 세계관을 열어주고 있다.
‘모두가 나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인 그녀는 427일 38개국 세계여행 에서 돌아와 작가, 강연가로 활동했다. 언제나 기록으로 성장하고 글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생각하며 시작한 끄적임은 습관이 되어 20대에 책을 출간했다. 출간 후에 3년 동안 전국을 돌며 200개교의 학생을 만나며, 자연스레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서른이 되는 해 ‘진로교육가’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직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여기고, ‘진로’는 학생들이 제한된 환경 속에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그녀는 꿈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주인공으로 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괜찮아 청춘이잖아』가 있다.
진로교육하는 여행작가. 모두가 쫓는 ‘정답 인생’이 아니라 모험가의 삶에 도전해 내가 행복한 인생을 만들고 있는 20대 청년 김예솔. 대기업맨이었던 그녀는 427일간 동남아, 미국, 중남미를 거쳐 유럽까지, 세계 38개 나라를 여행했다. 이제 그는 꿈과 세계문화를 전하는 강연가이자,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웃도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자로 아이들의 세계관을 열어주고 있다.
‘모두가 나답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꿈인 그녀는 427일 38개국 세계여행 에서 돌아와 작가, 강연가로 활동했다. 언제나 기록으로 성장하고 글로 나를 발견할 수 있다 생각하며 시작한 끄적임은 습관이 되어 20대에 책을 출간했다. 출간 후에 3년 동안 전국을 돌며 200개교의 학생을 만나며, 자연스레 교육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서른이 되는 해 ‘진로교육가’로 새로운 도전을 했다. 직업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여기고, ‘진로’는 학생들이 제한된 환경 속에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그녀는 꿈을 바탕으로 더 많은 사람이 인생이라는 무대 위에서 주인공으로 빛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대표저서로는 『괜찮아 청춘이잖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