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만 빠삭한 부모, 관심이 필요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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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2/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2377285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학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아이들의 현실 세계
그리고 위험한 세상으로부터 내 새끼를 지키는 안전 가이드


청소년들 사이에서 ‘대장님’으로 불리며 오랜 시간 학교 밖 아이들의 ‘어른’으로서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서민수 경찰관의 두 번째 책 『이론만 빠삭한 부모, 관심이 필요한 아이』가 출간되었다. 학교폭력과 소년법 전문가인 저자는 이번 책에서 ‘부모는 잘 모르는 아이들 앞에 닥친 현실’과 ‘아이들을 위협하는 각종 범죄에 대처하는 법’을 아낌없이 담았다.

책의 1부에서는 현재 10대 아이들 앞에 닥친 환경적인 요소들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들, 2부에서는 요즘 아이들의 점점 험악해지는 놀이문화. 3부에서는 사회의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는 방법들과 부모가 인지해야 할 범죄 유형, 4부에서는 이러한 세상에서 가족이 가져야 할 역할과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부모의 태도에 대해 설명한다.

10대 청소년을 키우는 부모, 아이들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은 교사라면 반드시 읽고 실행해야 할 내용을 담은 책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프롤로그 부모와 청소년을 위해 이 책을 씁니다

1부. 10대 앞에 놓인 현실, 이대로 괜찮을까


‘코로나 후유증’이 심상치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은 ‘폰’이 아닙니다
난폭해지는 초등학생들
아이들이 혐오를 배우고 있습니다
룸카페와 무인텔을 찾는 아이들
초등학생들이 담배를 구매합니다
아이들이 「오징어 게임」을 어떻게 알까?
아이들의 가상세계, 메타버스
리얼돌 체험방보다 무례한 유해환경
아이들의 부캐 문화 전성시대

2부. 장난이 아닌 요즘 아이들의 놀이

폭력과 비행은 잘못된 ‘놀이’에서 시작됩니다
아이들이 왜 공격적으로 변하는 걸까?
아이들이 욕을 하는 이유
아이들은 왜 그렇게 귀찮아할까?
엄마 몰카에서 이제는 민식이법 놀이까지
아이들이 운전을 시작했습니다
은밀하게 위험하게, 아이들의 랜덤채팅
무인 점포를 노리는 아이들
인터넷에서 마약을 사고파는 아이들

3부. 위험에서 내 아이를 지키는 법

사이버폭력이 아이를 향해 역주행 중입니다
진화하는 학교폭력 ‘아이디 계정 뺏기’
학교폭력 유형 중 부동의 1위, ‘언어폭력’
아이들의 잘못된 배제문화, ‘집요한 따돌림’
부모가 꼭 알아야 할 학교폭력 처리절차와 회복
부모에게도 말할 수 없는 몸캠피싱
보이지 않는 검은손, 온라인 그루밍
아이들을 노리는 사기 범죄
아이들은 왜 딥페이크에 무감각할까?
소년법에는 ‘소년’이 없다
피해자의 시계는 멈춰 있습니다


4부. 아이의 방패가 되어야 할 가족

죄송하지만, 체벌은 끝났습니다
부모의 허락이 만드는 아이의 품행
제 글을 아버지도 읽게 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집밥과 급식이 중요한 이유
부모를 위한 추천 영화
아이에게는 할아버지, 할머니가 필요합니다
부모를 위한 드라마 ‘소년심판’
아이를 방에서 나오게 하는 방법
제발 칭찬 좀 해 주세요
‘에너지 드링크’보다 부모의 말과 태도가 필요할 때
아이들에게 행복의 조건이란

에필로그 빨래방에서 만난 아이들
Author
서민수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청소년 업무를 위해 다시 청소년 상담학과 아동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아이들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사회학 연구에서 찾고 있다.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과 소년법 담임 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조선에듀에서 ‘요즘 자녀학’과 여성가족부 웹진에서 ‘스.위.치(스스로 위기를 치유하다)’ 칼럼을 연재 중이다. 10년째 청소년 자치단체 ‘청.바.지’를 운영하며 매일 새벽 2시까지 소셜미디어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자치 경찰의 새로운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이 책은 부모를 위해 3년 만에 출간하는 그의 단독 저서 두 번째 책이다.

*** 서민수 작가는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누구보다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이 많은 경찰관이다. 사랑하는 큰아들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 심하게 방황하던 때를 함께 겪으며 그 계기로 수사 업무에서 청소년 업무로 전향했다. 이후 학교전담경찰관 활동과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고 수많은 청소년을 만났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매년 천만 원이 넘는 자비를 들여 100명 이상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 동아리’라는 단체를 6년째 이끌고 있다. 수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2시까지 SNS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말 못할 아픔과 고민을 들어주고, 청소년과의 밥팅이 일상이라 아이들 사이에서는 “대장님”으로 통한다.
현재는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 담임교수를 맡아 전국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사연수 전문 강사로서 학교와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자녀교육을 위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문제를 공동 연구 중이며, 경찰대학 외래교수로도 활동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여전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고 있다.
그 밖에 4년간 인천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고, MBC 드림 주니어, EBS 행복한 교육세상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전국 교육기자협회 교육콘텐츠 특별상을 수상했고, 학교폭력예방수기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6년에는 경찰청 ‘올해의 경찰공무원’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청소년활동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청소년 업무를 위해 다시 청소년 상담학과 아동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아이들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사회학 연구에서 찾고 있다.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과 소년법 담임 교수요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청소년 연구기관과 공동 연구에 참여하고 있다. 조선에듀에서 ‘요즘 자녀학’과 여성가족부 웹진에서 ‘스.위.치(스스로 위기를 치유하다)’ 칼럼을 연재 중이다. 10년째 청소년 자치단체 ‘청.바.지’를 운영하며 매일 새벽 2시까지 소셜미디어로 아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있다.
저서로는 『내 새끼 때문에 고민입니다만,』, 『자치 경찰의 새로운 이해(공저)』 등이 있으며 이 책은 부모를 위해 3년 만에 출간하는 그의 단독 저서 두 번째 책이다.

*** 서민수 작가는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의 마음에 공감합니다.

누구보다 청소년에게 애정과 관심이 많은 경찰관이다. 사랑하는 큰아들이 중학생이 되고 나서 심하게 방황하던 때를 함께 겪으며 그 계기로 수사 업무에서 청소년 업무로 전향했다. 이후 학교전담경찰관 활동과 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고 수많은 청소년을 만났다.
아이들을 너무나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 매년 천만 원이 넘는 자비를 들여 100명 이상의 청소년들과 함께 ‘청바지(청소년이 바라는 지구대) 동아리’라는 단체를 6년째 이끌고 있다. 수년 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새벽 2시까지 SNS로 아이들과 소통하면서 그들의 말 못할 아픔과 고민을 들어주고, 청소년과의 밥팅이 일상이라 아이들 사이에서는 “대장님”으로 통한다.
현재는 경찰인재개발원에서 학교폭력 담임교수를 맡아 전국 학교전담경찰관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 교사연수 전문 강사로서 학교와 학부모 대상으로 학교폭력과 자녀교육을 위해 활발한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형사정책연구원과 함께 청소년 사이버도박에 대한 문제를 공동 연구 중이며, 경찰대학 외래교수로도 활동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여전히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장 행복하게 여기고 있다.
그 밖에 4년간 인천청소년경찰학교를 운영했고, MBC 드림 주니어, EBS 행복한 교육세상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전국 교육기자협회 교육콘텐츠 특별상을 수상했고, 학교폭력예방수기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6년에는 경찰청 ‘올해의 경찰공무원’으로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청소년활동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