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지 못한 일을 바로잡으려는 마음이 ‘정의감’입니다. 정의롭기 위해서는 불의에 당당히 맞서는 용기가 필요합니다.쾡이는 유치원에 가는 숲길을 막고 날마다 친구들의 장남감을 빼앗아요. 더 이상 당할 수만은 없었던 생생이는 용기를 내 괭이에게 정의의 이름으로 '똥꼬 파워'를 외치지요. 깜짝 놀란 괭이는 잘못을 뉘우치고, 친구들과 다정하게 지내요.
Author
김주,남궁정희
출판사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한자 성어 속에 숨은 숫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에서 일을 했고, 지금은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 《한자 성어 속에 숨은 숫자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