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형편이 어려웠으니 헐벗고 굶주림 속에서 살아야 했다. 부실한 영양 상태이다 보니 키가 많이 자라지 못했으며 질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해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고소득을 올릴 수도 없었다. 바로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앗들이었다. 고향마을에서 동갑내기로 태어난 열댓 남녀 친구들이 키가 작고 몸집도 하나처럼 왜소하다. 여순(麗順)사건을 겪은 어머니들이 6.25전쟁이 한창일 때 죽음의 공포 속에서 굶주리기까지 하면서 출산을 했었다. 말하자면 그때 태어난 친구들이 모두 가시덤불 속에서 자란 씨앗이었다.
순천시 황전면 발산 출생으로 경남 진주에 거주 중이다. 순천 팔마문학회원, 계간동산문학회원, 진주수필문학회원, 경남소설가협회원, 영남문학회원, 예인문학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한국수필작가회 회원, 경남수필가협회 회원, 한국 시조협회 회원, 경남 도민신문 칼럼니스트이다. 월간한울문학 시 신인상, 동산문학 수필신인상, 영남문학 소설신인상, 한국수필가협회 신인상, 한국 시조협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농부가 뿌린 씨앗』(수필), 『세월』(시조), 『마당쇠』(장편소설) 등이 있다.
집안형편이 어려웠으니 헐벗고 굶주림 속에서 살아야 했다. 부실한 영양 상태이다 보니 키가 많이 자라지 못했으며 질 좋은 교육을 받지 못해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고소득을 올릴 수도 없었다. 바로 가시덤불 속에 뿌려진 씨앗들이었다. 고향마을에서 동갑내기로 태어난 열댓 남녀 친구들이 키가 작고 몸집도 하나처럼 왜소하다. 여순(麗順)사건을 겪은 어머니들이 6.25전쟁이 한창일 때 죽음의 공포 속에서 굶주리기까지 하면서 출산을 했었다. 말하자면 그때 태어난 친구들이 모두 가시덤불 속에서 자란 씨앗이었다.
순천시 황전면 발산 출생으로 경남 진주에 거주 중이다. 순천 팔마문학회원, 계간동산문학회원, 진주수필문학회원, 경남소설가협회원, 영남문학회원, 예인문학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한국수필작가회 회원, 경남수필가협회 회원, 한국 시조협회 회원, 경남 도민신문 칼럼니스트이다. 월간한울문학 시 신인상, 동산문학 수필신인상, 영남문학 소설신인상, 한국수필가협회 신인상, 한국 시조협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농부가 뿌린 씨앗』(수필), 『세월』(시조), 『마당쇠』(장편소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