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해줘야겠다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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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13
Pages/Weight/Size 128*188*14mm
ISBN 9791192372068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아이에게 말해주기 전,
나에게 먼저 들려줘야 할 이야기
『서른의 규칙』의 저자 수정빛 작가의
신작 자녀 교육 에세이


글을 쓰고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미술 교육자인 수정빛 작가의 신작 『이렇게 말해줘야겠다』는 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과,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 교육자들이 함께 공감하며 읽을 자녀 교육 에세이이다. 아이들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해온 저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치유한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 아이들과 양육하는 부모들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따스한 글을 전한다. 저자는 어린아이를 집에서 돌보느라 힘들었을 부모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부모가 먼저 ‘자신’을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이 책은 아이의 미래를 위해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아이에게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를 스스로 깨닫게 만드는 한편, 부모인 독자도 진정함과 가슴 따뜻해지는 글을 통해 마음에 치유를 받게 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아이를 생각하며 이 책을 펼쳤을 당신에게

Part 1. 아이에게 말하기 전에, 나에게 먼저 들려줘야 할 이야기
부모라는 이름은 잠시 내려놓고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다
피할 수 없는 육아 우울증
아이의 행복보다 나의 행복이 먼저다
부모인 나에게 자책보단 따뜻한 격려를

Part 2. 세상을 배워가는 아이를 위해, 내가 먼저 알아야 할 것들
교육과 양육에 철학이라는 기둥을 세우자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현실
미래를 살아갈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은 따로 있다
공부는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하는 것
아이의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는 대화법
자존감이 인생에 끼치는 영향
장점을 강점으로, 단점을 보완점으로
인생을 좌우하는 인성 교육
창의력은 교재가 키워주는 것이 아니다
교육을 완성해주는 것은
‘부모’라는 이름의 책

Part 3. 일상을 함께하는 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줘야겠다
말 한마디가 가져다주는 선물들
슬기로운 가정 보육
여러 번의 짜증보다 솔직한 ‘화’가 낫다
진짜 존중 vs 가짜 존중
거짓말하는 아이, 이대로 괜찮을까?
첫째가 처음인 아이를 대하는 자세
떼쓰는 아이 우아하게 대처하기
칭찬은 양이 아니라 질
사랑의 회초리란 존재하지 않는다
아이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Part 4. 교육기관에 다니며 시작되는 아이의 첫 사회생활
부모에서 학부모가 되었다는 것은
첫 교육기관을 고르기 전에 꼭 알아두자
비교가 독이 되는 과정
친구와 다투고 온 아이
발표를 못하는 아이
상담 전에 학부모가 준비해볼 만한 질문들
엄마들과의 친분은 과연 필요할까
아이의 사춘기를 대하는 진짜 어른의 자세
그냥 부모 말고 좋은 부모

에필로그 뻔하고 당연한 이야기들
Author
수정빛
글을 쓰고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작가이자 미술 교육자이다. 저자는 10년이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의 정서 지능을 높여주는 아동 심리 미술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저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로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왔으며 이것을 마침내 스스로 극복하고 치유하였다. 또한, 이렇게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글에 담아 전달한다. 저서로는 『서른의 규칙』이 있다.
글을 쓰고 아이들과 미술로 소통하는 작가이자 미술 교육자이다. 저자는 10년이란 시간을 아이들과 함께하면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성장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재는 아이들의 정서 지능을 높여주는 아동 심리 미술 교육원을 운영 중이다. 저자는 유년 시절에 겪은 깊은 트라우마로 오랜 시간 상처와 아픔을 안고 살아왔으며 이것을 마침내 스스로 극복하고 치유하였다. 또한, 이렇게 자신이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이 자신의 고유한 가치를 지키고 행복한 삶을 이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글에 담아 전달한다. 저서로는 『서른의 규칙』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