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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을 더하는 번역의 기술

영어 원서 직접 번역하고 수입 만들기
$16.20
SKU
9791192359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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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31
Pages/Weight/Size 124*216*20mm
ISBN 9791192359205
Description
이 책은 번역가 지망생들의 의문과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다. 프로 번역가를 고민하는 지망생들에게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경험을 가감 없이 전하며, 어떻게 번역가를 준비해야 할지를, 그리고 번역가가 정말 내가 추구하는 일의 모습이 맞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하도록 안내한다.
Contents
시작하며

Chapter 1. 출판 번역가가 말하는 번역 이야기
출판 번역가의 하루
출판 번역 vs 영상 번역 vs 기술 번역

Chapter 2. 출판 번역가가 알아야 할 실무 이야기
문법이나 단어만 안다고 능사는 아니다 : 영어 vs 한국어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문장 번역의 기본 규칙
문장의 맛을 살리는 고급 번역 기술
책을 옮기는 번역가의 우리말 활용법
장르별 번역 꿀팁

Chapter 3. 출판 번역가로 살아 남기
번역으로 수입을 얻는 다양한 방법들
프로 번역가의 첫걸음, 번역 기획서 작성하기
번역가들이 달고 사는 유용한 참고사이트
출판 번역가가 알려주는 출판 번역 팁!

Chapter 4. 출판 번역가가 말하는 프리랜서 이야기
사무직 직장인에서 프리랜서 번역가로 :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프리랜서, 그리고 출판 번역가
Author
서메리
“프리랜서인데, 다양한 일을 해요. 책도 쓰고, 번역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유튜브도 하고, 온라인으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N잡러의 대표 주자.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모색을 멈추지 않는 소심한 도전가. 법률회사를 퇴직하면서 한 우물을 우직하게 파면 나름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낭만적 기대를 품었었다. 하지만 기술도 인맥도 없이 맨땅에서 독립근무자가 되기에 회사 밖 세상은 냉혹했다. 말이 좋아 ‘번역가 지망생’이지 실상은 저축을 까먹고 사는 백수 생활을 이어가던 중 절박한 심정으로 이 우물 저 우물을 팠고, 그중 몇 개의 우물에서 맑은 물이 퐁퐁 솟아나 지금은 행복한 N잡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누군가는 운이 좋았다고 말하겠지만, 사실 이는 수많은 삽질의 결과이며 관심사를 이리저리 찔러본 덕분이다. 한때는 알 수 없는 내일에 누구보다 불안에 떨었지만 이제는 일, 사람, 돈 걱정 없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자신의 작고 소중한 재주를 탈탈 털어 알뜰하게 활용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내 손을 말끄러미 바라보게 된다. 지금 내가 쥔 퍼즐로는 어떤 우물을 팔 수 있는지 생각하느라.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인듀어》 《파이브 팩터》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나와 작은 아씨들》 《술술 읽히는 쉬운 영문법》 등을 썼다.
“프리랜서인데, 다양한 일을 해요. 책도 쓰고, 번역도 하고, 그림도 그리고, 유튜브도 하고, 온라인으로 강의도 하고 있습니다.”

N잡러의 대표 주자.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이런저런 모색을 멈추지 않는 소심한 도전가. 법률회사를 퇴직하면서 한 우물을 우직하게 파면 나름대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거라는 낭만적 기대를 품었었다. 하지만 기술도 인맥도 없이 맨땅에서 독립근무자가 되기에 회사 밖 세상은 냉혹했다. 말이 좋아 ‘번역가 지망생’이지 실상은 저축을 까먹고 사는 백수 생활을 이어가던 중 절박한 심정으로 이 우물 저 우물을 팠고, 그중 몇 개의 우물에서 맑은 물이 퐁퐁 솟아나 지금은 행복한 N잡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누군가는 운이 좋았다고 말하겠지만, 사실 이는 수많은 삽질의 결과이며 관심사를 이리저리 찔러본 덕분이다. 한때는 알 수 없는 내일에 누구보다 불안에 떨었지만 이제는 일, 사람, 돈 걱정 없이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다. 자신의 작고 소중한 재주를 탈탈 털어 알뜰하게 활용하는 이야기를 듣다 보면 어느새 내 손을 말끄러미 바라보게 된다. 지금 내가 쥔 퍼즐로는 어떤 우물을 팔 수 있는지 생각하느라.

《나는 내 나이가 참 좋다》 《인듀어》 《파이브 팩터》 등을 우리말로 옮겼으며, 《오늘을 버텨내는 데 때로 한 문장이면 충분하니까》 《회사 체질이 아니라서요》 《나와 작은 아씨들》 《술술 읽히는 쉬운 영문법》 등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