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들은 흔히 ‘정치는 생물이다’라고들 말한다 이것은 정치적 상황이 워낙 다변하고 급작스럽게 변하기에 대책과 대비가 어렵다는 의미에서 하는 말이다 필자도 분명히 말한다 회계학을 생물과 무생물 중 분류한다면 확실하게 생물이다 그래서 정말 공부하기 힘든 과목이다 가뜩이나 양도 많고 할 것도 많은데 생명까지 갖고 있다니 말이다 그런 어려운 과목에 가이드를 드리고자 한다
Contents
머리말 1
I. 나의 계산행동을 내가 스스로에게 명령해야 한다 3
1. 들어가기 4
2. 계산문제는 이래서 곤란하다 4
3. 전진형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5
4. 답틀이 고정되어야 한다는 말의 의미 5
5. 명령논리로 보면 좋은 점 7
6. 여기서도 명명의 원리가 작용한다 10
7. 다른 것과 마음속의 명령의 관계 10
8. 명령은 확인 사살의 원리가 적용된다 14
9. 명령은 노트 정리, 자기 정리의 최후의 형식 15
II. 명령법의 효용 17
1. 시험장가서도 불안하지 않게 된다 18
2. 시험장에 가서도 ‘이게 뭐더라 이건 뭐지’하는 일이 없어진다 19
3. 책을 어떻게 요리하고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길이 나오게 한다 19
4. 해당 내용에 대해서 웅얼웅얼하다가 말 일이 없어진다 19
5. 내용에 대한 아이덴티티가 확실하게 생긴다 20
6. 생각의 순서를 놔두게 되는 초석이 된다 20
7. 양치기의 대신 효과가 있다 21
8. 단권화 효과 오버랩 효과 21
9. 자기에게 도움이 되는 강의를 골라보는 옥석의 눈이 생긴다 22
10. 명령이 기존의 회계학의 범용적 틀을 만나면 날개를 단다 22
11. 변형 스타일의 문제에 제일 잘 대비하는 대비책 23
12. 공부를 제대로 끝까지 하게 되는 정확한 목표이자 순서가 된다 23
13. 되짚기 공부는 이걸로 하면 된다 24
14. 재설명기능에 아주 충실한 도구 개념이 된다 24
15. 제대로 우리 뇌에 각인시키고 새기고 채우는 주입이 된다 25
16. 명령이 작은 법칙화가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25
17. 사실 회계학이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다 26
18. 그 하고많은 길 중에서 이것이라는 논리가 여기에 작용한다 26
19. 학습의 실제적 도움자가 된다 27
III. 명령법의 안정 기능 비유적 제시 31
1. 시험은 안정감이 있어야 합격한다 32
2. 명령은 치명적 흉기를 든 천진한 킬러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32
3. 모의고사 풀이를 우습게 쉽게 만들어 주는 안정제 33
4. 문제가 구조적으로 쭉쭉 풀어지게 하는 버팀목 지지목 33
5. 명령은 제갈공명의 비단주머니이다 34
6. 생각과 풀이의 교통순경 또는 신호등 34
7. 어디를 보고 어디에 주목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핀셋, 현미경 35
8. 사고의 북극성 35
9. 비빌 건덕지, 비빌 언덕, 말의 건덕지 35
10. 지식 승냥이가 된다 36
11. 결사대 개념이 된다 37
12. 다잡으려고 하면 하나도 못 잡는다는 것을 보완하는 것이다 37
13.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다 37
14. 세트피스 38
IV. 스스로 명령해야 하는 형식과 폼의 제작 39
1. 명령은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형식이다 40
2. 내가 나에게 내리는 명령이라고 보라 40
3. 명령어의 형식은 동격 또는 동격 확대 41
4. 제목과 답 구조 41
5. 특이한 단어는 반드시 포착해서 명령에 써먹게 한다 42
6. 명령을 만들고 싶어 안달 난 상태라면 잘하고 있는 것 42
7. 끼리끼리 그래서 확실하게 선긋기라는 식으로 작용된다 42
8. 명령의 내용적 본질은 선 긋기 나누기이다 43
9. 약간은 혹 다르게 봐도 강하게 밀어붙인다 44
10. 처음에 만들었던 명령 어구가 점점 더 세련되게 변할 수 있다 44
11. 명령에서의 키워드 건덕지를 두 단어에서 잡아도 된다 44
12. 아직은 이런 명령의 단계가 아니라고 하는 수험생은 45
13. 잘 나눠지기 또한 간결하게 하기 46
14. 이런 형식의 명령으로 계산 처리할 때의 실제 진행 과정 46
V. 나의 명령이 다른 과목에서도 쓰이는 사례 탐구 53
1. 탐구의 의의 54
2. 경제학에서의 적용 54
3. 외국어 55
4. 자연과학에서의 적용 56
VI. 어떤 것이 나오면 반사적으로 답틀이 나오는 암기와 고정 59
1. 들어가기 60
2. 답틀은 주로 섹터와 점검 사항이 복합되어서 나온다 61
3. 무슨 말이 나오면 뭐가 딱 나와야 하는 식으로 61
4. 백지 화두집이나 서브노트에 말이 안 되도 일단 적어라 62
5. 아주 거대한 퍼즐을 풀어내는 게 회계학이라고 생각하라 62
6. 아주 냉혹한 전문가가 되는 셈이다 64
7. 처음에는 완벽치 않아도 준복기적으로 나올 수 있다 64
VII. 나의 노트에 용어별 체계성을 담아 내 것으로 만들기 65
1. 들어가기 66
2. 행렬원리에의 의한 66
3. 이게 필요한 이유 66
4. 스스로의 구성식, 논리식을 만들 때 분명하게 잡아야 할 것 67
5. 딱딱 절도 있게 내식으로 정리되어야 한다 67
6. 무슨 개념이 잘 잡히지 않으면 그런 것도 꼼꼼히 일단 적어둔다 68
VIII. 회계학 공부법 연구의 주요 테마 ‘휘발성’ 73
1. 들어가기 74
2. 휘발성을 뇌구조적 입장에서 봐도 명령을 중시하라 74
3. 명령을 수반하면 휘발성이 어느 정도 극복 75
IX. 푸는 수준, 설명 가능한 수준까지 실력을 올려라 77
1. 들어가기 78
2. 남에게 설명 가능한 수준 그게 바로 강의 수준 78
3. 결국 내가 할 말을 제대로 잘하게 만들어 주는 게 회계학 공부 78
4. 설명 가능은 결국 단어로 정리가 되어야 한다 79
5. 책을 그냥 보기만 해서는 되는 게 없다 80
6. 반드시 백지 노트를 공부법에 끼워 넣어서 효율을 기하라 81
X. 문제에 직면에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직진못함증’ 83
1. 직진못함증이란 84
2. 특히 법학을 했던 사람들은 참 못 견딘다 85
3. 결국 문제의 확실한 처리는 명령화이다 85
4. 회계학 문제들의 특징 86
5. 어학의 원리를 생각하면 왜 직진 못 하는지가 규명이 된다 86
6. ‘뭉친 것은 잘라라’의 원리로 해결하라 87
7. 뭔가의 점프업이 필요하다고 생각 88
8. 극복되어서 인간 계산기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89
XI. 직진못함증의 진단과 치료 91
1. 문제를 만나고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는 직진못함증의 진단 92
2. 직진못함증의 치료: 문제를 부분만 읽고 처리하기 93
3. 직진못함증의 치료: 간 보기 93
4. 직진못함증의 치료: 지식독백 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