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을 통한 공부가 필요하다.괴테는 일찍이 자신의 말의 어원을 알려면 이웃나라의 어원을 알아야한다고 했다. 이탈리아어의 어원을 알기 위해서는 이탈리아어와 그 유래가 되는 라틴어를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이웃나라 말, 즉 프랑스와 스페인어를 나름 잘 알아두는 것도 크게 도움이 된다. 그런 방식으로 접근을 한 책이다. 유래와 어원을 통하면 아주 효율적으로 외워진다는 것을 다들 알지만 엄두를 못내는 이유는 그것이 생각 외로 어렵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것을 최대한 먹기 좋은 사이즈로 쉽게 여러분들에게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