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의 시간을 알차게 쓰도록 하자
사람은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한다
그 공부가 비단 고시 공부하듯 책만 파는
그런 공부만을 의미하는 건 아니고 세상 공부
언어 공부 등 다양한데 특히 은퇴자들의 경우
남는 게 시간 아닌가
이럴 때 새로운 언어를 배우게 되면
그만큼 남은 삶이 이전의 삶보다도
오히려 더 풍요로워질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은퇴자들에게
늘 새 언어를 공부하라고 추천하고는 한다
이 책은 사전을 보듯이 해도 좋다
그냥 시간 날 때 읽어봐도 좋다
어차피 어학의 세계는 랜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