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급작스런 해외 파견 업무를 맡게 되는 경우 해외에 가는 건 좋은데 언어가 통하지 않아 살짝 멘붕이 올 수도 있다 그럴 때 쉽고 빠르게 그 나라의 언어를 배울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본서를 작성했다 다양한 외국어 습득은 결국 자신의 경쟁력이 된다 사실 요즘은 번역기 앱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파파고나 구글 번역기를 돌리면 외국어 하나도 못해도 업무 메일 정도는 얼마든지 무리 없이 혼자 해낼 수 있다 하지만 인공지능의 시대가 되면서 오히려 더 외국어의 활용 가능성은 높아졌다 분명 번역기로 안 되는 영역이 여전히 존재하고 따라서 보조적 도구를 통해서라도 외국어를 자유자재로 하는 인재를 사회는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