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조차도 모르는 문제를 풀 때가 제일 어렵다 문제가 명확하면 오히려 풀이 과정만 보면 되는데 말이다 필자가 왜 이런 상황을 문제조차를 모르는 문제라고 하냐면 여러분들도 ‘내가 아직은 그 외국어가 약하니까.’ ‘그것은 외국어니까’하고 치부하고 넘어 가는 경우 그래서 탐구조차 제대로 안하고 지나치는 일이 많아서이다 외국어 듣기의 누적은 외국어 전체에서의 소리 캐취 만큼이나 무척이나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기에 누적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러한 누적의 처리가 얼마나 안 되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법을 찾을지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