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최종적인 지향점은 어학을 공부하면서 너무 문법의 굴레와 사슬에 얽매여 공부하는 것에 흥미를 잃어버리고 어학을 포기하는 사람들이 없어지도록 하는데에 있다 얼마든지 필자가 제안하는 방법으로 문법의 굴레를 벗어나 빠른 시간 안에 여러 외국어를 술술 말할 수 있다 물론 어학을 공부하면서 문법을 아예 무시할 수는 없다 그럼 제목은 왜 이렇게 잡았느냐고 묻겠지만 대신 문법보다 무엇이 제일 필요한 것인지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보여주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