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맨의 삶과 꿈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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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1/05
Pages/Weight/Size 153*225*28mm
ISBN 9791192275116
Categories 사회 정치 > 언론학/미디어론
Description
대한민국 최초의 앵커맨 봉두완 자서전
거침없는 입담으로 풀어낸 그의 인생 스토리


대한민국 최초의 앵커맨인 봉두완의 자서전이 출간되었다. 봉두완은 1969년부터 10년간 TBC 저녁종합뉴스〈TBC 석간〉, 라디오〈뉴스전망대〉등을 진행하며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1980년 언론통폐합을 계기로 총선에 뛰어들어 11, 12대 국회의원을 역임했고 정계를 떠난 후에는 특히 한센병 환우들을 위한 봉사에 매진하였다. 이 책은 언론, 정치,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을 누비며 일했던 봉두완의 인생 발자취를 세세히 담은 기록물이다. 어둡던 시절 마이크 앞에서 거침없는 논평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던 봉두완의 경험담은 그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무엇보다 박정희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 삼성 이건희 회장 등 한국사회의 거목들에 대한 얘기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우리 현대사의 현장을 전하고 있어 독자들의 많은 시선을 끌 것이다. 이 책은 대한민국 최초의 앵커맨을 응원하고 사랑해준 국민들에게 보내는 보답의 선물이며, 역사의 빈 페이지를 채워줄 귀중한 기록들이다.
Author
봉두완
대한민국 앵커맨 1호로 활동했으며, 제11·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34년 황해도 수안에서 태어나 1954년 경복고등학교, 1960년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59년 동화통신사 정치부 기자로 언론인 인생을 시작한 뒤, 한국일보 주미특파원(워싱턴지부, 1962-1968년)으로 활동했다. 이 기간 동안 아메리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동양방송 논평위원으로 활동하며(1969-1980년) TBC-TV 저녁종합뉴스 'TBC 시사토론 '동서남북', 일요특집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와 TBC-라디오 '뉴스전망대', '뉴스의 현장', '뉴스논평'을 진행했으며 해외 24개국을 순방하며 취재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1977년 한국방송 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0년 동양방송 통폐합 뒤 정치활동을 시작해 제11·12대 국회의원(마포·용산)을 지냈으나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공천 탈락 후 방황했다. 이후 1989년 한국 천주교 북한선교후원회장, 1990년 성 라자로 마을 돕기회 회장, 1991년 천주교 서울 대교구 한민족 복음화 추진회장, 1994년 세계 크리스챤 꾸르실료 협의회 의장, 1995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회 중앙협의회 의장, 1998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2000년 제네바 국제적십자총회 한국대표, 2002년 천주교 한민족 돕기 회장,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 정부대표 조문사절, 2007년 천주교 서울 대교구 '참회와 속죄' 성전 건립위원장, 2008년 성 라자로 마을 돕기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정치에서 물러난 뒤 다시 방송으로 복귀해 MBC 라디오 '여성시대', '전국패트롤 봉두완입니다',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SBS 라디오 '봉두완의 SBS 전망대'등을 진행했다. 그밖에도 아리랑TV에서 시사토론프로그램 'In Focus'를, 경인방송에서 '봉두완의 진단 2002', 원음방송에서 아침 라디오 방송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를 진행했다. 저서로 『워싱턴 정가』,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뉴스 전망대』, 『정치전망대』,『봉두완의 목소리』, 『봉두완의 세상 읽기』, 『안녕하십니까? MBC 전국패트롤 봉두완입니다』, 『앵커맨』등이 있다.
대한민국 앵커맨 1호로 활동했으며, 제11·12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1934년 황해도 수안에서 태어나 1954년 경복고등학교, 1960년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했다. 1959년 동화통신사 정치부 기자로 언론인 인생을 시작한 뒤, 한국일보 주미특파원(워싱턴지부, 1962-1968년)으로 활동했다. 이 기간 동안 아메리칸대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귀국 후 중앙일보 논설위원 겸 동양방송 논평위원으로 활동하며(1969-1980년) TBC-TV 저녁종합뉴스 'TBC 시사토론 '동서남북', 일요특집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와 TBC-라디오 '뉴스전망대', '뉴스의 현장', '뉴스논평'을 진행했으며 해외 24개국을 순방하며 취재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1977년 한국방송 해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1980년 동양방송 통폐합 뒤 정치활동을 시작해 제11·12대 국회의원(마포·용산)을 지냈으나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공천 탈락 후 방황했다. 이후 1989년 한국 천주교 북한선교후원회장, 1990년 성 라자로 마을 돕기회 회장, 1991년 천주교 서울 대교구 한민족 복음화 추진회장, 1994년 세계 크리스챤 꾸르실료 협의회 의장, 1995년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회 중앙협의회 의장, 1998년 대한적십자사 부총재, 2000년 제네바 국제적십자총회 한국대표, 2002년 천주교 한민족 돕기 회장, 2005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장례식 정부대표 조문사절, 2007년 천주교 서울 대교구 '참회와 속죄' 성전 건립위원장, 2008년 성 라자로 마을 돕기회 상임고문 등을 역임하며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나눔과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정치에서 물러난 뒤 다시 방송으로 복귀해 MBC 라디오 '여성시대', '전국패트롤 봉두완입니다', KBS 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SBS 라디오 '봉두완의 SBS 전망대'등을 진행했다. 그밖에도 아리랑TV에서 시사토론프로그램 'In Focus'를, 경인방송에서 '봉두완의 진단 2002', 원음방송에서 아침 라디오 방송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를 진행했다. 저서로 『워싱턴 정가』, 『안녕하십니까? 봉두완입니다』, 『뉴스 전망대』, 『정치전망대』,『봉두완의 목소리』, 『봉두완의 세상 읽기』, 『안녕하십니까? MBC 전국패트롤 봉두완입니다』, 『앵커맨』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