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는 우리의 앞에 놓여 있다”
“다가올 미래가 재앙이냐, 축복이냐는 우리에게 달려 있다”
디지털 문명의 핵심인 인공지능, ‘AI’
그를 중심으로 시작되는 디지털 혁명
인류의 문명을 바꿀 거대한 혁명,
혁명에 발맞춰 변화할 우리의 미래를 말하다
인공지능은 디지털 문명의 선두에 서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인간이 만든 기술이지만 그들의 능력은 가히 인간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 만큼 탁월하다. 교육과 직업은 물론 산업현장까지 그 능력의 범위는 무한하다. 인공지능을 이용해 편의를 누리던 인류는 어느새 인공지능으로 인해 위태로울 미래를 염려한다. 그렇다면, 인류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새로운 변화 앞에 움츠리고 있어야만 하는가?
저자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디지털 세상, 즉 인류의 미래가 재앙이 될지 축복이 될지는 오롯이 인류에게 달려 있다고 말한다. 이는 곧 인공지능이 가져올 혁명의 파도가 인류의 문명사에서 전에 없던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고 있지만, 그 파도의 흐름을 읽는다면 거대한 발전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뜻하기도 한다. 저자는 바로 이 ‘희망적 메시지’에 주목했고, 희망적 미래를 위해 인류가 읽어야 할 변화의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교육의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연구해왔다. 미국의 학생들과 한국의 학생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학생들의 역량을 끌어낼 수 있는 좋은 교육환경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다. 인공지능이 일으킨 혁명의 범위는 넓고 다양했으며 교육과 직업 역시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교육의 변화는 직업의 변화이고 곧 인류 문명의 변화이다. 그렇기에 저자는, 인류가 변화에 발맞춰 움직이고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며 교육의 변화가 가져올 미래사회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한다.
Contents
■ Prologue _ AI시대 변화의 파도가 밀려온다!
■ Part1. 현대교육, 인공지능(AI)이 점령한다
1. 교육현장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2. 인공지능에 무너지는 하버드의 탄식
3. 굿 아이디어 하나가 인생을 바꾼다
4. 하버드대학을 뛰어넘은 신 명문대학
5. 디지털세계의 코드를 주도하는 철학
■ Part2. 디지털시대 새로운 직업이 나타난다
1. 우리 인류에게 찾아온 새로운 도전
2.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모두 뺏는다
3. 디지털혁명의 성공 ‘타이밍과 집중’
4. 인공지능(AI) 사회에 나타난 일자리
5. 디지털 핵심기술이 몰고 온 ‘직업군’
6. 인류 건강의 지킴이 ‘바이오공학(BT)
■ Part3. AI가 지배하는 디지털 세상이 온다
1. 2040년 노동시장은 어떤 모습일까?
2. 미래사회를 완전히 바꿀 ‘양자컴퓨터’
3. 인류가 고민하는 ‘강한 인공지능(AI)’
4. 인간에게 ‘자유의지’란 있는 것인가?
5. 철학과 과학, 종교세계 감각질(qualia)
6. 인류미래 ‘유토피아' Or '디스토피아?’
■ Part4. 새로운 세상 새로운 교육이 필요하다
1. 인공지능 선진국 교육현장 트렌드
2. 지혜로워야 AI와 경쟁할 수 있다
3. 수능교육 아이들의 장래를 망친다
4. 디지털원주민 우리 아이들 딜레마
5. 아이들이 큰 꿈을 꿀 수 있게 하라
■ Epilogue_새로운 미래를 대비하라!
Author
김문수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과 뉴욕대학(NYC) 번역대학원을 마쳤다. 중앙일간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미주 한민족포럼재단(학술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미국에서 12년 동안 공부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면서 미국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어떻게 에세이를 배우고 글을 쓰는지, 한국 학생들의 논술과 에세이가 왜 안 되는지를 깨달았다. 현재 영종도에서 집필하면서 대학과 교육기관, 기업체, 행정관서, 도서관 문화교실 등에서 글쓰기 코칭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영어 에세이 및 고교 수능영어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How to write English Paragraph and Essay』, 『수능영어 한방에 끝낸다』, 『글쓰기 차별화전략』, 『논술의 정석』, 『논술의 기술』, 『트럼프시대 트럼프를 말하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 제 4차 산업혁명』 등이 있다.
국어국문학과 영어영문학을 전공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언론대학원과 뉴욕대학(NYC) 번역대학원을 마쳤다. 중앙일간 신문사에서 기자로 근무했으며, 미주 한민족포럼재단(학술재단)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미국에서 12년 동안 공부하고 글을 쓰는 일을 하면서 미국 초중고 및 대학생들이 어떻게 에세이를 배우고 글을 쓰는지, 한국 학생들의 논술과 에세이가 왜 안 되는지를 깨달았다. 현재 영종도에서 집필하면서 대학과 교육기관, 기업체, 행정관서, 도서관 문화교실 등에서 글쓰기 코칭 전문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틈틈이 영어 에세이 및 고교 수능영어 전문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How to write English Paragraph and Essay』, 『수능영어 한방에 끝낸다』, 『글쓰기 차별화전략』, 『논술의 정석』, 『논술의 기술』, 『트럼프시대 트럼프를 말하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기회, 제 4차 산업혁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