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믿어라! 영어책 읽기는 100% 실력으로 돌아온다!
만점 받는 옆집 아이의 영어 비결,
무조건 성공하는 영어 독서법!
저자는 26년 차 영어 선생님이다. 누구보다 잘 가르치는 베테랑 선생님이라 자부하지만, 본인의 아이를 가르치는 데는 실패했다. 당시엔 따라와 주지 않는 아이가 야속하다고 느끼고 자책도 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럼에도 아이에게 반쪽짜리 영어를 가르치지 않겠다는 일념으로 ‘최고의 방법’을 찾아 지금에 이르렀기에 후회는 하지 않는다. 저자는 예전의 자신처럼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기 힘들어하는 부모님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런 부모님들에게 위안과 용기를 전해주고, 엄마표 영어 공부의 성공 비결을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어린아이들에게 있어 독서는 뇌 운동과도 같다. 뇌 발달이 활발하게 일어나는 초등시절은 반드시 독서교육을 통해 아이의 뇌를 튼튼하게 해주어야 한다. 이 기간에 영어책을 읽으면 어떨까? 말랑말랑한 뇌를 영어책으로 자극하면 아이들은 더 쉽게 영어를 흡수할 수 있고, 독서 능력도 키울 수 있다. 이 책은 아이들에게 왜 책을, 그중에서도 영어책을 읽혀야 하는지,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알려주고, 부모님이 직접 할 수 없는 경우 대신해서 지도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까지 대안으로 제시한다. 뇌의 발달은 아이의 상상력과 꿈도 키운다. 아이의 생각을 축소하는 문제집 대신, 함께 책을 읽으며 소중한 시간을 선물 받자. 이 책이 그 선물을 가져다주게 도와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아이 영어,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1 : 아이가 영어를 잘한다는 게 뭘까?
02 : 내 아이는 나와 같지 않기를 바랐다
03 : 아이 영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04 : 내 아이가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05 : 왜 모두들 엄마표를 하려는 걸까?
06 : 영어만 잘하면 다른 건 다 괜찮은 걸까?
2장 :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 영어책 읽기
01 : 알파벳도 모르는데 영어책을 읽을 수 있을까?
02 : 더 잘 가르치기 위해 배우러 간 캐나다
03 : 시행착오를 통해 영어 독서법을 배우다
04 : 영어, 공부처럼 하지 마라
05 : 영어에만 올인하면 고학년때 막막해진다
06 : 아이의 생각을 키우는 영어책 읽기
07 : 금방 까먹는 외우기, 기억에 오래 남는 영어책 읽기
3장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영어교육 방식 찾는 법
01 : 무조건 많이 읽으면 되나요?
02 : 영알못 엄마도 같이 크는 영어책 읽기
03 : 3세 아이 vs 10세 아이, 공부법이 다르다
04 : 아이에게 시키기 전 엄마가 먼저 경험해라
05 : 읽을수록 더 읽게 되는 마태효과
06 :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고르기
07 : 알파벳부터 해리포터까지 로드맵
4장 : 영어실력 올리는 화상 영어 독서법
01 : 전 세계를 다 뒤져 찾아낸 최고의 프로그램
02 : 기억에 오래 남는 영어 공부법
03 : 시끄럽게 영어책 읽기
04 : 배경지식 넓히는 영어책 읽기 방법
05 : 전 세계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수강 중인 화상 영어 독서
06 : 엄마와 아이, 6명의 선생님이 함께 하는 영어책 읽기
07 : 필리핀 영어캠프 : 화면 너머로만 보던 선생님을 만나러 가자
5장 : 내 아이를 가르치려 찾아낸 최고의 영어 공부법
01 : 미국 아이 공부법으로 한국 아이를 가르치니 삐그덕
02 : 어느 날 갑자기 쉬워지는 영어책 읽기
03 : 믿어라! 영어책 읽기는 100% 실력으로 돌아온다.
04 : K영어가 오고 있다
05 : 가장 잘 하고 싶은 사람은 엄마 아닌 ’아이’다
06 : 영어 독서를 통해 아이가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
Author
김지원
대학을 졸업한 후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 올해 26년째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다. 교육회사에서 교사와 관리자로 일하며 해외 근무의 기회를 영어 실력 때문에 놓치는 일이 생겼다. 그 뒤로 내 아이에게만은 이런 경험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영어공부법을 찾아 헤맸다.
한국에서만 2,000명 이상의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났다. 그러고 나니 외국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나 궁금해졌다. 한국의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캐나다의 초등학교에서 교생으로 근무하며 만난 것은 다름 아닌 ‘책’이었다. 한국에 돌아와 과외, 교습소, 학원, 영어 도서관, 공부방 등 모든 형태의 학습관을 운영하며 더 빠르고 성과 있는 지도하는 방법을 찾아 영어책 읽기로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 현재는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하며 책을 읽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해 화상영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저자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엠앤케이리딩>의 대표로, 현재 청담 e러닝의 필리핀 법인과 협약을 맺고 영어 독서 화상영어 <리딩365>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의 남편은 영어 공부의 깊이는 국어 실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초등 교과서에 기반을 둔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우리준>을 집필하고 교육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 @book_reading365
유튜브 : 옆집 아이 영어 독서법
대학을 졸업한 후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 올해 26년째 영어교육에 몸담고 있다. 교육회사에서 교사와 관리자로 일하며 해외 근무의 기회를 영어 실력 때문에 놓치는 일이 생겼다. 그 뒤로 내 아이에게만은 이런 경험을 하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최고의 영어공부법을 찾아 헤맸다.
한국에서만 2,000명 이상의 아이들과 학부모를 만났다. 그러고 나니 외국 사람들은 어떻게 자신의 아이들을 가르치나 궁금해졌다. 한국의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한 공부를 하기 위해 캐나다로 떠났다. 캐나다의 초등학교에서 교생으로 근무하며 만난 것은 다름 아닌 ‘책’이었다. 한국에 돌아와 과외, 교습소, 학원, 영어 도서관, 공부방 등 모든 형태의 학습관을 운영하며 더 빠르고 성과 있는 지도하는 방법을 찾아 영어책 읽기로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 현재는 외국인 선생님과 대화하며 책을 읽는 프로그램을 디자인해 화상영어 수업을 제공하고 있다.저자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엠앤케이리딩>의 대표로, 현재 청담 e러닝의 필리핀 법인과 협약을 맺고 영어 독서 화상영어 <리딩365>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의 남편은 영어 공부의 깊이는 국어 실력에 있다는 것을 알고 초등 교과서에 기반을 둔 학습능력 향상 프로그램 <우리준>을 집필하고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