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하는 세계 에너지 질서를 조망하는 최고의 입문서!
와세대 대학 16년 연속 화제의 명강의!
“세상을 뒤흔드는 떠들썩한 뉴스 뒤에는 에너지 갈등이 있다”
세계 에너지 자원 정세는 사회인들에게 필수적인 지식이고 정치나 언론뿐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 일하더라도 중요하게 작용할 지식이다. 좋든 싫든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에너지와 지구 환경은 평생 접하게 될 주제이다. 세계를 쥐락펴락하는 자원대국 러시아의 횡포, 그런 러시아에서 벗어나기 위해 서두르는 유럽의 에너지 정책, 셰일 혁명으로 에너지 수출국이 된 미국의 외교와 정책, 재생에너지로 세계를 휘어잡는 최대 에너지 수입국 중국의 전략, 복잡한 세상을 한 권으로 읽는다.
Contents
제0장 격동하는 세계의 에너지 자원을 조망하다
제1장 에너지 전략에 대한 기본적 관점
제2장 러시아 - 에너지를 무기로 세계를 농락하는 자원 대국
제3장 독일 - 탈러시아로 요동치는 재생에너지 선진국의 에너지 전략
제4장 미국 - 셰일 혁명을 통한 자급 달성과 대통령마다 달라지는 에너지 외교
제5장 중국 - 러시아와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세계를
석권하는 세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
제6장 EU - 지구온난화 대책과 탈러시아에 대치하는 EU의 원전과 천연가스
제7장 인도 - 세계 1위의 인구와 경제 성장을 지탱할 에너지 확보가 과제
제8장 동남아시아, 호주, 브라질 - 에너지 안전보장을 지탱하는 파트너
제9장 중동 - 자립을 강화하고 러시아·중국과 연계하는 세계 최대의 유전 지대
제10장 일본 - 인접국의 위협 속에서 안전보장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에너지 전략의 필요성
Author
히라타 다케오,양하은
와세다 대학 자원전략연구소 소장.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 에서 행정학 석사, 도쿄대학에서 공학 박사(환경해양공학 전공)를 취득하였다. 1982년 통상산업성에 들어가 주브라질 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 자원에너지청 석유부 개발과장, 석유천연가스부 과장 등을 역임했다. 브라질 대사관 시절인 1992년에 유엔환경개발회의 일본사무국에서 일한 것을 계기로 일찍부터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이권 획득, 이란의 아자데간 유전 우선 교섭권 획득 등 에너지 관련 굵직한 안건들을 담당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아베 정권과 스가 정권의 내각관방에서 자원전략을 담당했다. 2006년 와세다 대학 교수로 부임해 2007년부터 <에너지 자 원과 지구 환경 문제를 고찰하다〉, 〈격동하는 세계의 에너지 자 원을 부감하다〉 등의 강좌를 개설해 강의하고 있다.
와세다 대학 자원전략연구소 소장.
요코하마 국립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고 하버드 케네디스쿨 에서 행정학 석사, 도쿄대학에서 공학 박사(환경해양공학 전공)를 취득하였다. 1982년 통상산업성에 들어가 주브라질 일본대사관 일등서기관, 자원에너지청 석유부 개발과장, 석유천연가스부 과장 등을 역임했다. 브라질 대사관 시절인 1992년에 유엔환경개발회의 일본사무국에서 일한 것을 계기로 일찍부터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의 석유 이권 획득, 이란의 아자데간 유전 우선 교섭권 획득 등 에너지 관련 굵직한 안건들을 담당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아베 정권과 스가 정권의 내각관방에서 자원전략을 담당했다. 2006년 와세다 대학 교수로 부임해 2007년부터 <에너지 자 원과 지구 환경 문제를 고찰하다〉, 〈격동하는 세계의 에너지 자 원을 부감하다〉 등의 강좌를 개설해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