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철학이 필요해!》는 10대를 위한 첫걸음 철학책입니다. 형이상학, 인식론, 가치론 등 철학의 큰 갈래에 맞춰 실재, 자아, 자유, 믿음, 앎, 진실, 객관성, 윤리, 정의, 아름다움, 예술 등 중요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어려운 사상이나 용어를 무작정 설명하지 않고, 우리 생활과 가까운 질문에서 시작하여 더욱 마음에 와닿고 오래 남는 철학 이야기입니다. 특히 정체성을 확립하고 인생의 방향을 정하는 시기의 청소년이라면 이 책에 나오는 13가지 질문에 대하여 한 번쯤 고민해 보면 좋겠습니다. 50여 명의 철학자들이 전하는 다양한 생각의 예시를 통하여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나의 철학’과 지혜를 쌓아 가는 즐거운 경험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Contents
작가의 말 : 우리는 모두 철학자
들어가는 글 : 철학? 왜 철학을 해야 할까?
1부. 실제로 존재하는 것
1장. 무엇이 진짜일까?
2장. 신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을까?
3장. 나는 누구일까?
4장. 나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까?
2부. 앎, 진실, 과학
5장. 안다는 게 무엇일까?
6장. 무엇이 진실을 만들까?
7장. 과학은 정말로 객관적일까?
3부. 바르고 아름다운 삶
8장. 좋은 삶에는 무엇이 필요할까?
9장. 무엇이 옳은지 어떻게 판단할까?
10장. 나는 이 세상에 무엇을 빚지고 있을까?
11장. 무엇이 사회를 정의롭게 만들까?
12장. 아름다움이 무엇일까?
13장. 예술이 무엇일까?
마치는 생각 : 더 나은 우리가 되기 위한 지혜
Author
샤론 케이,박재현,조연진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 있는 존 캐롤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1992년에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파이베타카파 클럽 회원이며, 1997년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을 쓰고 교과서와 철학 소설 등을 집필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철학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에 있는 존 캐롤 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1992년에 위스콘신-매디슨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파이베타카파 클럽 회원이며, 1997년 토론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논문을 쓰고 교과서와 철학 소설 등을 집필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철학 프로그램도 제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