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아들 내면의 숨겨진 가능성을 깨우는 부모의 말 5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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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20
Pages/Weight/Size 145*210*30mm
ISBN 9791192097916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무심해 보이는 아들이 부모의 한마디 한마디에 더 움찔합니다.
결국, 아들의 가능성을 깨우고 잠재력을 키우는 건
부모가 건네는 바로 그 말입니다.”

현직 초등 교사이자 두 아들 아빠인 이진혁 작가가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발견하고 정리한
아들을 성장시키는 부모의 말 시나리오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 《아들의 사춘기가 두려운 엄마들에게》 등 책과 SNS를 통해 아들 부모의 친절한 멘토로 유명한 이진혁 작가가 이번에는 ‘아들 부모를 위한 말’에 주목해 《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를 펴냈다. 22년 차 현직 초등 교사이자 현재 중학생인 두 아들을 둔 저자는 아들을 잘 키우는 말은 분명히 따로 있다고 하면서, 부모의 말이 아들 내면의 10가지 가능성을 깨우고 잠재력을 키우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강조한다.

저자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아들의 가능성 10가지는 자존감, 자립심, 역경지수, 건강과 체력, 공부력, 자기 관리와 리더십, 감정 조절 능력, 공감력, 사회 정서 역량, 도덕성이다. 10가지 가능성은 아들이 가진, 언제 어느 순간 터질지 모를 잠재력의 씨앗이자, 동시에 아들이 세상을 주도적으로 살아나가는 데 꼭 필요한 힘이다. 저자는 아들을 잘 키우고 싶어 온갖 노력을 기울이지만, 한편으로는 아들이라서 늦된 건 아닐까, 아들이라서 문제를 일으키는 건 아닐까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아들의 가능성을 깨우는 생생한 사례와 현실 밀착형 말하기 기술 50가지를 제시한다. 동시에 집에서는 자기 아들을 키우고, 일터에서는 누군가의 아들을 가르치며 20년 이상 직접 겪은 경험과 시행착오를 기반으로 한 상대적이면서 절대적인 아들 육아법과 교육법을 체계적으로 담아냈다. 평범한 아들의 모습을 형상화한 모델인 ‘민우’와 ‘승열이’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일상적인 아침과 저녁 루틴으로 자존감을 키우는 방법, 심부름하며 자립심을 강화하는 방법, 친구들과의 장난 상황에서 도덕성을 일깨우는 방법 등 곧바로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로 책을 가득 채웠다.

발달상 조금 천천히 크는 아들이지만, 키우는 데 손이 더 많이 가는 아들이지만, 부모가 언제 어떻게 말을 건네느냐에 따라 아들의 오늘과 내일, 그리고 먼 훗날은 충분히 긍정적으로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아들 키우기가 여전히 어렵고 서툰 부모들에게, 일상에서 건네는 간단한 한마디 말만으로도 아들과 충분히 잘 지내고 아들을 잘 키울 수 있는 계기를 100% 확률로 만나게 해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 아들을 잘 키우고 싶은 세상 모든 부모에게
한눈에 보는 책
민우와 승열이 이야기

Part 1 스스로를 당당하게 책임질 아들로 키우는 말

Chapter 01 자존감_ 진짜 자기의 삶을 살게 하는 힘

· 경쟁의 재해석이 필요한 순간
[부모의 말] “대신에 넌 다른 걸 잘하잖아.”
· 남보다는 나, 결과보다는 과정
[부모의 말] “열심히 했으면 성공!”
· 기질은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
[부모의 말] “내향적인 것도 좋은 기질이야.”
· 아들의 자존감을 키우는 지적받을 용기
[부모의 말] “네 행동을 이야기하는 거야. 네가 싫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 부모의 작은 관심에서 싹트는 자존감의 씨앗
[부모의 말] “엄마(아빠)가 좀 더 부드럽게 말해줄게.”

Chapter 02 자립심_ 혼자서도 씩씩하게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힘

· 부모가 기다리는 만큼 스스로 해내는 아들
[부모의 말] “네가 한번 해봐.”
· 기다리는 부모, 선택하는 아들
[부모의 말] “네가 선택해봐.”
· 자립심을 키우는 일상의 모험, 심부름
[부모의 말] “이것 좀 해줄래?”
· 경제 관념과 자립심의 상관관계
[부모의 말] “네가 돈 관리를 해줄래?”
· 진로 탐색은 자립심의 촉매
[부모의 말] “어른이 되면 어떤 일을 할까?”

Chapter 03 역경지수_ 넘어지고 쓰러져도 결국 일어나는 힘

· “안 되는 건 안 돼.”
[부모의 말] “안 돼!”
· 도전에는 비계가 필요하다
[부모의 말] “어떻게 처음부터 잘하니?”
· 실패는 씁쓸하지만 도움이 된다
[부모의 말] “무엇이 부족했을까?”
· 결핍이 교육이 되는 순간
[부모의 말] “돈을 좀 더 모아볼까?”
· 가장 탁월한 긍정의 필터, 부모
[부모의 말] “지금이 최악이라서 다행이야. 다음엔 분명히 더 나을 거야.”

Part 2 주도적으로 현명하게 배우고 익힐 아들로 키우는 말

Chapter 04 건강과 체력_ 몸과 마음의 기초를 탄탄하게 만드는 힘

· 아들에게는 신체 활동이 전부다
[부모의 말] “밖에서 놀까?”
· PAPS와 아들의 체력 관리
[부모의 말] “아빠랑 축구 할까?”
· 놀이는 더럽게, 먹거리는 깨끗하게
[부모의 말] “조금 더러워도 괜찮아.”
· 잠도 관리가 필요하다
[부모의 말] “지금은 잘 시간이야.”
· 아플 때는 쉬어가기
[부모의 말] “아플 때는 쉬어야지.”

Chapter 05 공부력_ 지식과 지혜의 기반을 다지는 힘

· 아들의 집중력을 길러주는 탁월한 방법
[부모의 말] “한 문제씩 풀어볼까?”
· 현행과 선행 사이, 유연함이 필요하다
[부모의 말] “우리 함께 심화 문제를 풀어볼까?”
· 함께하기, 존중하기, 꾸준히 하기
[부모의 말] “오늘 해야 할 일은 끝내야지.”
· 모든 공부의 기본, 문해력
[부모의 말] “‘잇닿을 연’ 자에 ‘으뜸 패’ 자야.”
· 공부 동기와 보상의 상관관계
[부모의 말] “열심히 했으니까 오늘 저녁은 떡볶이야.”

Chapter 06 자기 관리와 리더십_ 나를 돌보고 남을 배려하는 힘

· 자기 관리의 기본, 시간 관리
[부모의 말] “~한 시간을 적어볼까?”
· 아들이 정리와 청소를 하게 하려면
[부모의 말] “엄마(아빠)가 진공청소기는 돌려줄게.”
· 스마트폰 관리는 힘들어도 철저하게
[부모의 말] “저것 봐. 네가 얘기한 거잖아.”
· 자신을 낮출 수 있는 사람이 진짜 리더
[부모의 말] “친구 말을 잘 들어줘.”
· 아들의 리더십을 키우는 방법
[부모의 말] “자, 회의를 해볼까?”

Part 3 사람들과 건강하게 관계를 맺으며 살아나갈 아들로 키우는 말

Chapter 07 감정 조절 능력_ 감정의 주파수를 현명하게 맞추는 힘

· 감정 조절 능력의 출발점, 감정 알아차리기
[부모의 말] “오늘의 엄마(아빠) 감정은 이거야.”
· 감정을 눈에 보이게 해야 하는 이유
[부모의 말] “지금 기분은 어때?”
·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게
[부모의 말] “감정과 태도는 구분해야 해.”
· 부모가 참는 만큼 아들은 성숙해진다
[부모의 말] “다시 한번 말해봐.”
· 정서 안정과 감정 조절 능력
[부모의 말] “엄마랑 아빠가 싸웠네. 정말 미안해.”

Chapter 08 공감력_ 다른 사람의 마음을 충분히 알고 보듬는 힘

· 아들의 공감에는 노력이 필요하다
[부모의 말] “아빠랑 같이 잘까?”
· 부모가 먼저 충분히 공감해준다
[부모의 말] “속상했겠네.”
· 아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구체성과 정확성
[부모의 말] “냉장고 오른쪽 문을 열고 위에서 둘째 칸 빨간 통 뒤에 있는 김치통 좀 꺼내줄래?”
· 작은 생물과 함께 자라는 아들의 공감력
[부모의 말] “금붕어가 배고프지 않을까?”
· 아들에게 가르쳐야 할 공감 대화법
[부모의 말] “주인공의 기분이 어땠을 것 같아?”

Chapter 09 사회 정서 역량_ 나를 둘러싼 환경과 잘 지내는 힘

· ‘~하지 않기’ 목록이 가진 힘
[부모의 말] “왜 그런 행동은 하면 안 될까?”
· 친구들과 진짜로 잘 지낸다는 것
[부모의 말] “그건 나쁜 행동이야.”
· 갈등을 직접 해결할 기회를 준다
[부모의 말] “친구랑 둘이서 잘 해결해봐.”
· 상대방의 의도를 적대적으로 해석하지 않는다
[부모의 말] “그건 단지 네 느낌일 수 있어.”
· 표현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사회 정서 역량
[부모의 말] “엄마(아빠)한테 편지 썼어?”

Chapter 10 도덕성_ 옳고 그름을 구분하는 힘

· 아들의 도덕성 발달 단계
[부모의 말] “왜 그렇게 하면 안 될까?”
· 부모에게는 단호함이 필요하다
[부모의 말]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야.”
· 올바른 판단력이 아들에게 미치는 영향
[부모의 말] “친구가 한다고 똑같이 따라 하면 안 되지.”
· 도덕성을 발달시키는 부모의 태도
[부모의 말] “무엇을 배웠을까?”
· 요즘 아들을 위한 ‘네티켓’
[부모의 말] “메시지는 생각해서 남기자.”
Author
이진혁
춘천교육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다. 교육 총 경력 21년 차의 현직 초등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서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과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공부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로 『초등 집공부의 힘』을 집필했으며, ‘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T셀파 연수원’과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남학생 탐구 생활’ 및 ‘생활 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 중 1/3 이상을 고학년 및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서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목격해왔다. 또 그동안 학부모와 교사 교육 분야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며 아들의 사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아들은 물론 부모도 겪어내기 힘든 사춘기라는 시기. 저자 또한 지금 두 아들과 함께 사춘기라는 비를 맞고 있지만, 햇빛이 비치는 그날을 기다리며 더욱 세련되고 노련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이 책을 집필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들과 부모가 모두 평안했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wlsgur705
춘천교육대학교 및 동 대학원 졸업 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TESOL을, 호주 퀸즐랜드 공과대학교에서 TESOL 연수 과정을 마쳤다. 교육 총 경력 21년 차의 현직 초등 교사로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아들 부모를 위한 자녀교육서로 『아들을 잘 키운다는 것』과 『초등 아들 첫 습관의 힘』을, 공부법을 알려주는 자녀교육서로 『초등 집공부의 힘』을 집필했으며, ‘아들 키우기’와 ‘초등 공부법’을 주제로 여러 기관에서 학부모 강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와 함께 ‘천재교육T셀파 연수원’과 ‘한국교원연수원’에서 ‘남학생 탐구 생활’ 및 ‘생활 지도’를 주제로 교사 교육을 진행 중이다.

저자는 사춘기 아들 형제를 키우는 아빠이자, 교직 생활 중 1/3 이상을 고학년 및 학교 폭력 업무를 담당해온 현직 교사로서 사춘기 남자아이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문제를 현장에서 목격해왔다. 또 그동안 학부모와 교사 교육 분야에서 여러 방면으로 활동하며 아들의 사춘기가 쉽지 않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았다. 아들은 물론 부모도 겪어내기 힘든 사춘기라는 시기. 저자 또한 지금 두 아들과 함께 사춘기라는 비를 맞고 있지만, 햇빛이 비치는 그날을 기다리며 더욱 세련되고 노련한 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한 권의 책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는 어렵겠지만, 사춘기 아들을 둔 부모가 조금이라도 마음을 붙잡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금까지의 모든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이 책을 집필했다. 사춘기를 맞이하는 아들과 부모가 모두 평안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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