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문 기자는 경기 스코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심층 취재해 보도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35년을 스포츠 담당 기자로 일관했다. 2002년 [코리아 타임스The Korea Times]는 당시 기고한 스포츠 신문 비평 기사를 실으면서 “전설적인 스포츠 대기자”라고 칭했다. 1960년 서울신문사 기자 공채 시험에 합격해 1995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서울신문] 체육부 기자, [주간 스포츠] 부장, 체육부장 등을 거쳐 국장급 기자로 활동했다. 만화도 그려 서울신문사 주간지 [선데이 서울]에 “미스터 기막혀”를 연재했고, 1976 몬트리올올림픽 KBS?MBC 합동 중계 때는 스포츠 해설 위원 오일룡과 함께 종합 해설도 했다. 한국언론연구원(1992~1993),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1994),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1998~2002)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퇴임 후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한국신문협회상(1978), 체육훈장 거상장(1989), 아산체육기자상(1994)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스포츠의 영웅들』(1978), 『고두현의 스코어카드』(1978), 『우리도 해낼 수 있다-한국의 올림픽 출전사』(1982), 『반역의 레슬러 역도산』 상?하(1994), 『베를린의 월계관』(1997), 『한국을 이끄는 사람들-이상백』(2002), 『한국을 이끄는 사람들-손기정』(2002), 『소설 두억시니』(2007), 『재미있는 육상경기 이야기』(2008), 『고두현의 스포츠 이야기』(2016) 등이 있다.
'스포츠 전문 기자는 경기 스코어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팬들이 궁금해하는 점을 심층 취재해 보도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35년을 스포츠 담당 기자로 일관했다. 2002년 [코리아 타임스The Korea Times]는 당시 기고한 스포츠 신문 비평 기사를 실으면서 “전설적인 스포츠 대기자”라고 칭했다. 1960년 서울신문사 기자 공채 시험에 합격해 1995년 정년퇴직할 때까지 [서울신문] 체육부 기자, [주간 스포츠] 부장, 체육부장 등을 거쳐 국장급 기자로 활동했다. 만화도 그려 서울신문사 주간지 [선데이 서울]에 “미스터 기막혀”를 연재했고, 1976 몬트리올올림픽 KBS?MBC 합동 중계 때는 스포츠 해설 위원 오일룡과 함께 종합 해설도 했다. 한국언론연구원(1992~1993), 연세대학교 교육과학대(1994),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대학원(1998~2002) 등에서 강사를 역임했으며, 퇴임 후 스포츠 칼럼니스트로 활동했다. 한국신문협회상(1978), 체육훈장 거상장(1989), 아산체육기자상(1994)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저서로는 『스포츠의 영웅들』(1978), 『고두현의 스코어카드』(1978), 『우리도 해낼 수 있다-한국의 올림픽 출전사』(1982), 『반역의 레슬러 역도산』 상?하(1994), 『베를린의 월계관』(1997), 『한국을 이끄는 사람들-이상백』(2002), 『한국을 이끄는 사람들-손기정』(2002), 『소설 두억시니』(2007), 『재미있는 육상경기 이야기』(2008), 『고두현의 스포츠 이야기』(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