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표 집공부

아이와 싸우지 않고 공부하는 격대교육의 지혜
$19.55
SKU
979119207272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8/02
Pages/Weight/Size 148*210*15mm
ISBN 9791192072722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할머니도 얼마든지 초등학생 손주를 가르칠 수 있다!
아이의 학습과 인성을 즐겁게 키워주는 할머니표 집공부!


부모들은 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잘 컸으면 한다. 이왕이면 성적도 더 좋았으면 한다. 그러나 부모 마음처럼 아이들은 하지 않는다. 게다가 요즘같이 맞벌이가 많은 상황에서, 힘들게 일하고 온 부모들이 아이들의 공부까지 맡으려면 스트레스가 폭발하고 만다.

그럴 때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이 바로 ‘조부모’다. 힘들게 일하고 와서 아이들 교육까지 책임지려는 부모들보다 훨씬 감정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여유로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아이를 키워본 경험이 있고, 다양한 인생 경험을 통해 멀리 내다볼 줄 아는 여유가 강점으로 발휘될 수 있다. 또한 100세 시대가 찾아온 지금, 이제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젊기 때문에 학습에 대한 정보나 교육도 충분히 가능하다.

《할머니표 집공부》는 오랜 시간 교육에 몸담고 있던 교장 선생님 출신 저자가 두 손녀딸을 효과적으로 교육한 방법을 들려준다. 저자가 실천한 방법은 ‘매조천’ 습관 들이기, 즉 매일 조금씩 천천히 실천하는 공부법이다. 저자는 이 단순하면서도 만고의 진리가 되는 학습법으로 국어, 영어, 수학과 같은 핵심 교과목뿐만 아니라 인성과 감성 교육까지도 병행한다. 또한 ‘매조천’을 통해 초등학교 때부터 자기 주도성을 길러, 아이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차곡차곡 체화시킨다. 이 덕분에 저자의 두 손녀는 자기주도력, 자아존중감 모두 든든한 아이로 성장하고 있다.

저자는 책을 통해 더 이상 아이와 부모와의 공부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조부모와 손주 간에 끈끈한 사랑도 더욱 깊어지는 방법을 안내한다. 은퇴 후 새로운 인생 후반전에서 사랑하는 자녀가 힘들어하지 않고, 눈에 넣어도 안 아픈 손주가 잘 성장하길 바란다면,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역할을 시작해보길 바란다.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아이들에겐 문제가 없다

핵가족의 한계와 조부모 교육
부모라서 모른다
젊은 할머니가 돌아왔다!
그랜드마더 케어, ‘매일 조금씩 천천히’

2장 할머니표 집공부의 시작
학습력의 기반이 되는 실천력
편안한 공부가 최고의 공부다
‘틀려도 괜찮다’라는 마음 갖기
속해 독서도 인성교육과 함께
공부의 두 원칙, 확실한 이해와 반복

3장 마음의 힘을 키우면 공부도 즐겁다
인성이 바른 사람이 되기 위해 공부한다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잔소리는 이제 그만
인성의 샘물, 감사일기
남을 돕는 게 바로 자신을 돕는 것
운동과 예술은 마음의 필수 비타민

4장 창의적 인재의 지름길, 자기 관리와 인간관계
우리 집에는 고래 세 마리가 산다
집에서 치른 1·2주년 기념식과 졸업식
잘 노는 아이가 잘 자란다
원활한 인간관계, 가정에서 시작된다
주도적인 아이, 작은 실천부터

5장 ‘매조천’ 학습 실천하기
실천1 집공부, 이렇게 시작하자
실천2 습관을 만드는 66일 법칙
실천3 자기주도학습의 기초 세우기
실천4 속해 독서의 준비 운동, 안구 훈련
실천5 속해 독서를 위한 사선 긋기
실천6 분석, 감상 등 다음 단계 학습법 적용
실천7 ‘매조천’으로 실천하는 영어 공부
실천8 개념과 원리로 수학 공부 다지기
실천9 수학 공부를 돕는 친구, 노트 삼총사
실천10 감정 빼기와 마음 들여다보기

에필로그 두 손녀딸이 말하는 할머니표 집공부
Author
서상완
교사로서 38년 재직하고, 2018년 8월에 정년퇴직을 했다. 대학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상담 관련 공부를 했고 상담심리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직 중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부모역할훈련 등 상담과 교육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부적응학생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조차 가장 큰 문제는 공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을 가져 서울특별시교육청 자기주도학습 자료개발위원, 학생·교사·학부모 연수강사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접하게 된 5차원 전면교육을 전농중, 노일중에서 학교경영에 적용해 아이들과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늘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장으로 전농중에서는 ‘꿈나누리반’이라는 학교 내 대안교실을 직접 운영하였고, 노일중에서는 ‘요나(요리나눔)’라는 학생동아리를 직접 운영해 요리를 통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은 내 자녀를 위한 ‘손녀딸들의 케어와 교육’에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 매일 아이들을 돌보면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
교사로서 38년 재직하고, 2018년 8월에 정년퇴직을 했다. 대학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상담 관련 공부를 했고 상담심리 전공으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직 중 교사, 학부모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 부모역할훈련 등 상담과 교육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부적응학생들을 상담하고 교육하면서, 공부를 잘하는 아이나 못하는 아이, 싫어하는 아이조차 가장 큰 문제는 공부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자기주도학습’에 관심을 가져 서울특별시교육청 자기주도학습 자료개발위원, 학생·교사·학부모 연수강사로 활동했다. 이 과정에서 접하게 된 5차원 전면교육을 전농중, 노일중에서 학교경영에 적용해 아이들과 학교의 변화를 이끌어냈다. 늘 학생들과 함께하는 교장으로 전농중에서는 ‘꿈나누리반’이라는 학교 내 대안교실을 직접 운영하였고, 노일중에서는 ‘요나(요리나눔)’라는 학생동아리를 직접 운영해 요리를 통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퇴직 후 제2의 인생은 내 자녀를 위한 ‘손녀딸들의 케어와 교육’에서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 매일 아이들을 돌보면서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