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

평범한 아이를 미래형 인재로 만드는 결정적인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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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072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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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02
Pages/Weight/Size 148*210*17mm
ISBN 9791192072463
Categories 가정 살림 > 자녀교육
Description
“우리 아이 재능,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일상이 예술로 변하자 아이의 두뇌와 감각이 발달하다
엄마와 함께하는 자연, 과학, 요리, 독서를 소재로 한 창의력 가득 미술 놀이!

★ ‘엄마표 집콕 미술 플랜 30’ 수록
★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미술 활동 놀이 47’ 수록


요즘은 알고 싶은 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구할 수 있는 세상이다. 더군다나 AI, 가상현실, 로봇 등 인공지능 기술도 빠르게 발달해가고 있다. 하지만 아무리 기계가 발달해도 대체할 수 없는 인간의 능력이 있다. 바로 ‘창의력’이다. 이러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우리 아이들은 정답을 강요하던 과거의 옷을 버리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미술 수업이다. 아이들에게 생각의 깊이를 키워주고 호기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가장 효과적인 수업이 바로 미술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잠재력을 키우고 싶다면 미술 수업만큼 제격인 것은 없다.

《미술을 잘하는 아이는 다르다》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 ‘표현법이 남다른 아이’부터 ‘배움에 관심이 없는 아이’, ‘집중력이 부족한 아이’, ‘친구 관계를 어려워하는 아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까지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창의력과 감수성을 키워주는 것은 물론 어른의 역할과 사회의 의무까지 알려줄 수 있는 홈스쿨 미술 수업에 관해 담고 있다. 아울러 상상력을 자극하는 방법부터 호기심을 깨우쳐주고 표현의 자유를 가르쳐주는 엄마표 미술 놀이까지 알려준다. 재활용품, 철 가루, 크로마토그래피, 스트링아트, 슈링클스, 물감, 스톤아트, 입체동화, 푸드아트테라피, 드로잉 등 이 책에 담긴 미술 놀이는 집에서도 충분히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료와 방법들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 아이가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란다면 어릴 때부터 미술 활동을 자유롭게 접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21세기에 맞는 아이의 미래를 밝혀주는 교육, 바로 미술 수업에서부터 시작하자!
Contents
아이들이 말하는 미술 수업 이야기
프롤로그 미술을 만나는 순간 아이들은 행복한 예술가가 된다
엄마표 집콕 미술 플랜 30

1장 마음을 읽는 미술은 무엇일까?
그림을 보면 마음이 보인다
아이들의 마음과 만나는 통로
질문으로 아이들의 세계를 확장하라
미술로 유대감, 공감력의 날개를 다는 아이들

2장 다양하게 만나고 즐기는 미술의 세계
호기심을 깨우치는 명화와 놀자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 미술
재활용품의 재탄생과 환경 보호
미술로 만나는 과학 실험
미술로 요리 쿡! 조리 쿡!

3장 플러스알파가 되는 마법 같은 미술
환상의 짝꿍 N극과 S극
색에도 존재하는 과학의 신비
화려한 스톤아트의 매력
실과 망치로 작품을 만드는 스트링아트
달달한 슈링클스가 필요한 날
드로잉은 멈춰 있지 않고 자라난다
물감으로 이런 것도 해봤니?

4장 스토리텔링으로 마음을 배우고 치유하는 미술 수업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는 아이들
여자와 남자는 어떻게 달라요?
책과 함께 쑥쑥 크는 것은 자존감!
무슨 감정인지 저도 모르겠어요
함께 만들고 함께 웃어요
거짓말 속에 담긴 속마음
생각을 디자인하는 마인드맵

5장 가족끼리 마음을 읽고 나누는 다섯 가지 방법
같이 놀면 친해져요
먹고 만들고 자랑하고!
우리 가족의 행복을 배달합니다
종이 전화기로 나누는 대화
손톱에 꽃물 들여봤니?
Author
강영애
아이들이 좋아서 유아교육과 미술 교육 현장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뽀얀 도화지 위에 르누아르처럼 파랗고 트인 마음으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자’라는 의미를 담아 홈스쿨 미술 수업 ‘뽀르파트재’를 10년 넘게 진행하였고, ‘야호창작소 미술원’을 운영하였다. 현재는 미술강사, 브런치 작가, 동화구연가, 독서지도사, 푸드아트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 청소년, 성인, 노인 등과 함께한 다양한 강의와 폭넓은 경험을 통해 그림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소중함을 깨달았다. 또한 오감으로 익히는 미술이야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창조적인 도구임을 확신한다. 아울러 창의력의 원천인 예술이 세상 곳곳에 존재하길 바라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예술을 통해 위로하고 꿈을 주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
아이들이 좋아서 유아교육과 미술 교육 현장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뽀얀 도화지 위에 르누아르처럼 파랗고 트인 마음으로 재미있게 그림을 그리자’라는 의미를 담아 홈스쿨 미술 수업 ‘뽀르파트재’를 10년 넘게 진행하였고, ‘야호창작소 미술원’을 운영하였다. 현재는 미술강사, 브런치 작가, 동화구연가, 독서지도사, 푸드아트심리상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아이들, 청소년, 성인, 노인 등과 함께한 다양한 강의와 폭넓은 경험을 통해 그림을 보면 마음을 읽을 수 있다는 소중함을 깨달았다. 또한 오감으로 익히는 미술이야말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중요한 창조적인 도구임을 확신한다. 아울러 창의력의 원천인 예술이 세상 곳곳에 존재하길 바라며 아이로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예술을 통해 위로하고 꿈을 주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