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해 겨울 저들이 한 짓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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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17
Pages/Weight/Size 152*224*20mm
ISBN 9791192014074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변희재가 이번에는 진보·중도 성향 독자들을 위한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백서’를 들고 돌아왔다. 이번 책은 특히 공인기관의 포렌식 감정으로 그 전모가 밝혀진 ‘장시호 태블릿’(제2태블릿) 증거 조작 문제를 상세하게 다루면서, 윤석열 현 대통령과 한동훈 현 법무부 장관을 ‘최순실 태블릿’ 조작수사의 주범으로 명확하게 적시하고 있다. 이제는 김용민, 안진걸 등 진보 진영 동지와도 함께 하게 된 변희재의 태블릿 조작 진상규명 ‘사가(Saga)’는 이렇게 종반부로 한 걸음 한 걸음 다가가고 있다. 저자의 말처럼, 진실은 스스로 살아서 움직인다는 것을 독자들은 올해 반드시 직접 눈으로 확인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004
[서 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008

제1부. JTBC의 태블릿 공습, 진실의 벽에 막히다 020

JTBC의 덫에 걸려든 이원종 청와대 비서실장 022
고영태 “최순실이 연설문 고치는 걸 좋아한다고 말한 적 없다” 025
박 대통령 “최서원 태블릿이라면, 청와대 자료 그렇게 많을 수 없다” 028
김경재 “박근혜는 10원 한 장 받은 바 없다” 033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를 명시하지 못한 검찰 특수본 수사 결과 035
윤석열의 등장, “박근혜는 뇌물죄로 엮으면 된다” 036
윤석열, 이명박 다스 의혹을 덮어준 대가로 승승장구 039
윤석열의 특검 수사 제4팀의 미션, 태블릿 조작 의혹을 덮어라 041
JTBC, “태블릿”이 아닌 “PC”라고 첫 보도 045
태블릿에는 애초에 문서수정 프로그램이 없었다 048
드레스덴 연설문, 김휘종이 만든 청와대 공용메일 ‘kimpa2014’로 받아 054
최서원의 셀카? 아니, 5살 여자아이의 셀카 058
태블릿으로 저도 사진 철야 작업...사실은 청와대 홍보 담당자의 흔적 062
최서원도 모르는 젊은 여성의 연락처와 사진들 064
카톡 메시지 ‘하이’ 수신자는 김한수가 아니라 임태희 캠프 067
검찰이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른 ‘독일 카톡 메시지’ 수신자는 바로 김한수 071
JTBC, 국과수 감정 결과도 조작하다 075

※ ‘제1태블릿’(JTBC 제출 태블릿) 조작 문제 일지 078

제2부. 윤석열·한동훈의 특검 수사 제4팀, ‘제2의 최서원 태블릿’ 꺼내들다 090

태극기집회가 촛불집회 인원을 앞지르자, 갑자기 튀어나온 ‘제2태블릿’ 092
태블릿 개통일도, 개통자도 몰라 망신당한 이규철 095
‘제1태블릿’, ‘제2태블릿’ 모두 L자 비밀패턴 조작 의혹 불거져 097
최서원 측, 결국 ‘제2태블릿’ 이미징 파일 확보 103
이동환 변호사 “최서원은 태블릿 구입한 적, 개통한 적, 사용한 적 없어” 104
특검, 판매점 사장 김 모씨에게 “최서원이 와서 개통했다” 위증 교사 의혹 107
장시호가 ‘제2태블릿’ 입수, 제출했다는 특검의 주장도 거짓 110
특검, ‘제2태블릿’의 주요 증거에 대한 불법적 삭제 자행 115
‘제2태블릿’ L자 잠금패턴 조작 확정… ’JTBC 태블릿’ 조작까지 밝혀지나 11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2017년 1월 25일에 찍힌 남자의 신원을 밝혀라 121
박영수 특검, 이제와 ‘제2태블릿’ 사용기간 관련 입장 뒤집어 123
특검이 흘린 ‘제2태블릿’ 중고품 구입설, 믿을 수 있나 127
‘제2태블릿’ 실사용자는 최서원 회계비서인 안모 씨가 유력 131
좌우 양 진영 활동가 4인, 윤석열·한동훈을 태블릿 조작수사 혐의로 고발 133

※ ‘제1태블릿’(JTBC 태블릿) 반환소송에 관하여 138
※ ‘제2태블릿’(장시호 제출 태블릿) 조작 문제 일지 141

제3부. JTBC 실사용자 및 조작주범 김한수라는 인물 146

JTBC, 태블릿 개통자 알려줬다는 대리점 끝내 숨겨 148
2013년 초 김한수가 들고 다녔던 하얀색 태블릿의 정체는? 153
2016년 12월 14일, 미디어워치의 김한수 인터뷰, 드러난 결정적 거짓말 157
태블릿 요금납부자, 실사용자 김한수로 밝혀져 161
태블릿 조작의 주범은 검찰 162
2012년 11월 27일, 태블릿 이용정지를 해제한 김한수 164
검찰과 김한수의 알리바이 모두 무너져 167
김한수, 검찰과 특검이 불러준 대로 위증 168
검찰의 조작, 특검이 마무리 172
특검, 재판에서도 김한수에게 위증 유도 176
김한수의 위증, 박근혜 전 대통령 1심 판결문에 그대로 인용 177
은폐한 2012년 태블릿 통신요금 납부 내역서 179
한 계약서에 서로 다른 두 개의 사인 182
SKT, 자동이체 설정도 조작, 하나카드에서 확인 184
법인인감증명서가 거기서 왜 나오나 186
업계 종사자들 “이 계약서는 가짜” 이구동성 188
누가 베꼈나 190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 은폐하려다, 추가 계약서까지 위조 197
김한수, 말 바꾸며 버티기 안간힘 200

※ 윤석열 정권, 태블릿 조작 가담 검사들의 출세가도 백태 205
※ 태블릿 조작수사 사건에 직간접 연루된 검사·법조인 등 명단 207

제4부. 태블릿 진실규명 방해하는 박근혜, 유영하, 가세연 등 친박세력 214

김한수 실사용자 밝혀내니, ‘변희재 죽이기’로 돌변한 가세연 216
특검에 불려간 뒤, 태블릿 감정 포기한 정호성 221
왜 저들은 김한수의 공범이 되었는가 227
김한수만 건드렸던 창조경제센터 홈페이지 작업, 태블릿에 담겨 233
박근혜 전 대통령부터 진실 앞에서 겸허해야 236

※ 윤석열·한동훈 등에 대한 공수처 고발장과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 관여 가능성에 대하여 241

제5부. 변희재 옥중 투쟁기 : 태블릿 진실은 감옥에 가둘 수 없다 246

[추천사] 임세은 민생경제연구소 공동소장 336
[추천사] 최대집 자유보수당 창당추진위원장 339
Author
변희재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워치’의 대주주, 대표고문으로, 현재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논평 프로그램인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70년대생 좌우 대표 활동가인 최대집 전 의사협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함께 태극기-촛불 연합 ‘조작수사 검사 윤석열 퇴진’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99년도부터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 정치평론지 인물과사상, 웹진 서프라이즈 등의 필진으로 활약했다. 만 29살에 최연소 KBS시청자위원을 거쳤고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칼럼을 기고했으며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커뮤니티 수컷닷컴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뉴미디어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2009년에 당시 주간지 ‘미디어워치’를 창간, 특히 보수 관점에서 언론의 각종 왜곡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2013년에는 산하기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를 세우고 학계 언론계 정관계 고위층의 논문표절 실태를 고발하며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에는 산하기관 ‘태블릿진상규명단’을 통해 검찰과 JTBC 에 의해 자행된 헌정 문란 증거조작 사건을 파헤쳐오고 있다.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인터넷 미디어비평지 ‘미디어워치’의 대주주, 대표고문으로, 현재 유튜브채널 ‘미디어워치TV’ 시사논평 프로그램인 ‘변희재의 시사폭격’을 진행하고 있으며, 70년대생 좌우 대표 활동가인 최대집 전 의사협회장,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과 함께 태극기-촛불 연합 ‘조작수사 검사 윤석열 퇴진’ 집회를 이어오고 있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중인 1999년도부터 웹진 대자보 창간을 시작으로 2000년대 초에 정치평론지 인물과사상, 웹진 서프라이즈 등의 필진으로 활약했다. 만 29살에 최연소 KBS시청자위원을 거쳤고 한겨레신문, 스포츠서울, 조선일보, 동아일보의 객원논설위원으로 고정칼럼을 기고했으며 인터넷신문 빅뉴스 대표, 커뮤니티 수컷닷컴 대표 등을 역임하면서 뉴미디어 전문가로 널리 인정받았다.

2009년에 당시 주간지 ‘미디어워치’를 창간, 특히 보수 관점에서 언론의 각종 왜곡보도 문제를 짚어왔다. 2013년에는 산하기관 ‘연구진실성검증센터’를 세우고 학계 언론계 정관계 고위층의 논문표절 실태를 고발하며 큰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2018년에는 산하기관 ‘태블릿진상규명단’을 통해 검찰과 JTBC 에 의해 자행된 헌정 문란 증거조작 사건을 파헤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