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캐롤 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지 교생실습으로 다문화 교육 환경을 경험했다. 미국 유학 시절 우연히 시작한 베이비시터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데, 상류층 가정에서 목격한 교육 방식은 성적보다 셀프 케어와 자기주도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대치동 영어 유치원에서 10년간 유아부터 대입까지 전 연령층의 영어 교육을 담당하며, 재벌가와 연예인 자녀부터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다. 그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학업 성취도 수준이 아닌 문제 해결력과 자기주도 학습 태도, 즉 ‘비인지능력’의 탁월함이었다.
현재는 두 아이를 비학군지에서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교육의 양면을 경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교육 없이도 가정에서 아이들의 비인지 능력을 키우고, 그 위에 영어 실력을 쌓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4세 고시, 7세 고시”가 등장하기 전부터 영어 영재 교육의 현장을 지켜봤다. 특히 엄격한 커리큘럼에서 중도 탈락한 아이들이 겪는 좌절과 자신감 상실, 그리고 회복의 과정을 가까이서 목격했다. 이 책에는 단순한 영어 성적 향상을 넘어,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교육법이 담겨 있다. “7세 고시”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어 교육의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 인스타그램 @iamjaychoi
존 캐롤 대학교에서 유아교육을 전공하고 현지 교생실습으로 다문화 교육 환경을 경험했다. 미국 유학 시절 우연히 시작한 베이비시터 일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는데, 상류층 가정에서 목격한 교육 방식은 성적보다 셀프 케어와 자기주도 학습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대치동 영어 유치원에서 10년간 유아부터 대입까지 전 연령층의 영어 교육을 담당하며, 재벌가와 연예인 자녀부터 최상위권 학생들까지 다양한 아이들을 만났다. 그들의 공통점은 단순한 학업 성취도 수준이 아닌 문제 해결력과 자기주도 학습 태도, 즉 ‘비인지능력’의 탁월함이었다.
현재는 두 아이를 비학군지에서 키우는 워킹맘으로서 교육의 양면을 경험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교육 없이도 가정에서 아이들의 비인지 능력을 키우고, 그 위에 영어 실력을 쌓는 실질적인 방법을 찾아냈다.
“4세 고시, 7세 고시”가 등장하기 전부터 영어 영재 교육의 현장을 지켜봤다. 특히 엄격한 커리큘럼에서 중도 탈락한 아이들이 겪는 좌절과 자신감 상실, 그리고 회복의 과정을 가까이서 목격했다. 이 책에는 단순한 영어 성적 향상을 넘어, 온전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교육법이 담겨 있다. “7세 고시”에 휘둘리지 않으면서도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영어 교육의 해법을 제시한다.
저자 인스타그램 @iamjay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