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2023년 계간 〈동화향기동시향기〉 아침신인문학상에 동시 ‘낮 별’ ‘언제부턴가, 넌’ ‘꽃나무 아래에서’ 3편이 당선되었다. 등단 1년 만에 첫 동시집을 엮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랫동안 시작(詩作)을 하여 내공을 쌓았기 때문이다. 53편이 수록된 첫 동시집 소재는 주로 꽃과 봄, 바다와 구름, 할머니와 동생을 소재로 하였다. 주변에서 늘 보고 일어나는 날마다 반복되는 일상에서 시인이 겪고, 보고, 들은 ‘새로운 발견의 기쁨’을 쉽고 고운 언어로 어린이의 마음을 가꾸어 주고 있다.
Contents
이뻐서 / 우야면 좋노 / 할머니 / 좋은 날 / 낮 별 / 꿀잠 / 텔레파시 / 꽃나무 아래에서 / 나뭇잎 / 이뻐서 살짝 / 비 내리는 밤 / 별 보러 가자 / 냥이의 반전 / 보물 / 진짜가 나타났다 / 키 큰 비결이 뭐니 / 몸살 / 하늘과 바다는 닮았다 / 꽃잎 이슬 / 숨은그림찾기 / 모기 / 지평선 / 동작 그만 / 단풍의 비밀 / 가을 비행 / 빠져든다 외 53편 수록
Author
장은경,이선주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춘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서논술을 지도했으며, 이후 상담 활동을 해 왔습니다. 2023년 <동화향기동시향기> 아침신인문학상에 동시 ‘낮별’ ‘언제부턴가, 넌’ ‘꽃나무 아래에서’ 3편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공저 ≪《동동동 동시 안녕 2≫가 있으며 ≪냥이의 반전≫이 첫 동시집입니다.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고 춘천에서 살고 있습니다. 독서논술을 지도했으며, 이후 상담 활동을 해 왔습니다. 2023년 <동화향기동시향기> 아침신인문학상에 동시 ‘낮별’ ‘언제부턴가, 넌’ ‘꽃나무 아래에서’ 3편이 당선되었습니다. 2024년 공저 ≪《동동동 동시 안녕 2≫가 있으며 ≪냥이의 반전≫이 첫 동시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