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실 가뇽 상 수상 2016(1936년 캐나다 퀘벡에서 태어난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퀘벡의 어린이 문학에 크게 기여한 선구자로 1997년에 세실 가뇽 상이 만들어졌다.)
- IBBY 장애아동·청소년을 위한 책 선정 2017
정상과 장애, 서로의 입장이 뒤바뀐 세상이 펼쳐진다! 16세 나이에 첫 소설을 쓴 청소년 작가가 그려낸 새로운 반전의 세계. 청소년 문학에서 장애를 다루는 작품이 적은 것에 안타까웠다는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정상과 장애의 기준을 뒤바꿔 버린다. “우리 사회가 자폐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썼어요.” 14세 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캠프에서 자폐인들을 만나 큰 관심을 갖게 된 작가는 자폐라는 예민한 주제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이 책은 새로운 관점으로 자폐와 자폐인들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대한 감동적인 성찰을 보여준다.
Contents
초록 팔찌
윙 증후군
자연 선택
그레이스
실험실 쥐
아디와 이자야
사랑의 감정
슈뢰딩거의 고양이
‘구제불능’
글로리
해피 엔딩
8번 환자
해후
작가 인터뷰
역자 후기
Author
빅토리아 그롱댕,김현아
16세에 처음으로 소설을 쓰고, 18세에 출판하며 알려진 청소년 작가. 첫 소설에서 작가는 자폐가 정상인 세상에서 신경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청소년 기욤의 이야기를 한다. 14세 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캠프에서 자폐인들을 만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게 된 작가는 자폐라는 예민한 주제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 사회가 자폐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썼다.” 청소년 문학에서 장애를 다루는 작품이 적은 것에 안타까워하던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정상과 장애의 기준을 뒤바꿔 버린다.
16세에 처음으로 소설을 쓰고, 18세에 출판하며 알려진 청소년 작가. 첫 소설에서 작가는 자폐가 정상인 세상에서 신경증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청소년 기욤의 이야기를 한다. 14세 때 장애인과 함께 하는 캠프에서 자폐인들을 만나 개인적으로 큰 관심을 갖게 된 작가는 자폐라는 예민한 주제를 독창적인 방식으로 다루고 있다.
“우리 사회가 자폐에 대해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소설을 썼다.” 청소년 문학에서 장애를 다루는 작품이 적은 것에 안타까워하던 작가는 이 소설에서 우리 모두가 예상하고 있는 정상과 장애의 기준을 뒤바꿔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