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대신 교직원?

“교직원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나요?”
“교직원 월급이나 복지는 좋은가요?”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은 대학생이나 취준생들이 많이 하는 질문입니다.
하지만 어디서도 속시원히 제대로 된 대답을 듣기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14년차 교직원이 자신이 늘 들었던 취업준비생들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대답을 해주고 있는 책입니다.

교직원에 필요한 스펙은 무엇인지?
교직원이 진짜 하는 일은 무엇인지?

신의 직장이라 불리는 교직원이라는 직업에 대해, 그 장단점을 마치 내가 경험한 것처럼 알게 되실 겁니다.

교직원을 꿈꾸는 분, 공무원을 준비하지만 교직원도 후보지에 넣어둔 분이라면 꼭 읽어보고 나의 앞날을 그려보세요.

< 목 차 >

프롤로그 대학교 교직원을 꿈꾸나요?

Part 1. 교직원이 되기까지

1. 공무원 시험 실패
2. 교직원 취업 성공

Part 2. 교직원, 이런 게 궁금하셨죠?

1. 교직원에 필요한 스펙은 무엇인가요?
2. 교직원은 어떻게 해야 될 수 있나요?
3. 월급이나 정년은 어떻게 되나요?
4. 교직원은 칼퇴근도 가능하고 방학 때 쉰다는데?
5. 연금이나 복지는 좋은가요?
6. 정말 일이 편하고 쉽나요?

Part 3. 교직원, 실제론 이렇습니다.

1. 진짜 하는 일
2. 모든 이야기는 종이로 해야 한다
3. 인사발령과 인계인수
4. 교수, 학생 vs 직원
5. 교직원의 하루 일과

Part 4. 내가 아직도 교직원일 수 있는 이유

1. 귀 담아 듣되 마음에는 담지 말자
2. 좋은 건 좋은 겁니다.
3. 공무원 아니고 교직원

맺음말

장수생

지방에 있는 거점 국립대학교에서 14년차 재직중인 교직원입니다. 운이 좋게 졸업한 대학에 바로 취업을 하게 되어 학생때까지 포함하면 20년째 한 대학교에만 몸을 담고 있는 중입니다.
별다른 특기도 취미도 없는 무색무취한 삶을 지향하며 살던 중 글쓰기라는 재미있는 일을 찾게되어 다음에서 운영중인 브런치에 교직원 생활과 육아 휴직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자주 만나게 되는 학생들이 교직원이라는 직장에 관심이 많으나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가 어렵다라는 말을 듣고 14년간 보고 듣고 경험하고 느낀 교직원 생활의 모든 것을 담아낸 책입니다.

Publication Date	2021/10/01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91969047
Categories	경제 경영 > CEO/비즈니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