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은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떻게 인식할까?
반려동물의 죽음에 직면한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위로와 이해가 담긴
애니멀 텔레파시 커뮤니케이션의 선구자 페넬로페 스미스의 대표작
반려동물들과 친밀한 삶을 누리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반려동물의 죽음에 직면하게 된다. 이 책은 동물들이 육체를 떠나는 가슴 아픈 시간을 좀 더 평화롭고 심지어 풍요로운 경험으로 만드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한다. 현재 죽어가는 과정에 있거나 이미 죽은 동물들을 둘러싼 현실적인 이야기뿐 아니라, 동물의 죽음 이후 환생과 전생까지 아우른다.
Contents
서문
1장 삶과 죽음에 대해 동물들은 어떻게 인식할까?
2장 죽어 가는 과정과 인간의 영향
3장 떠나보내기 그리고 안락사
4장 동물의 선택과 목적 : 동물도 때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
5장 보호소와 구조된 동물들
6장 영혼의 차원들
7장 죄책감과 비탄
8장 죽은 동물이 보내는 메시지
9장 동물의 귀환(환생)
10장 동물의 영혼과 접촉하기
11장 정체성, 개성 그리고 통일성
옮긴이의 말
Author
페넬로페 스미스,김지혜
50년 이상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일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내고 동물과의 교감을 대중화하는 데 힘써 온, 이 분야의 선구자이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학사와 석사를 전공하고, 사람을 상담하는 심리 상담사에게 동물을 상담하는 상담사로 확장하여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직관과 교감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좁혀 왔다. 그 과정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공연하고 가르치고, 또 작곡하고 글을 씀으로써 몸 전체를 통해 대자연과 교감하고 연결되는 삶을 실천하며, 우리가 잃어버린 언어 이전의 세계를 감각하도록 일깨운다. 미국 애리조나 주 프레스콧에서 반려동물들과 거주하면서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상담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애니멀 관련 잡지 Species Link의 편집장이며, 저서로 Animals: Our Return to Wholeness, Animal Talk, When Animals Speak 등 여러 권이 있다.
50년 이상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일하며 수많은 제자들을 배출해 내고 동물과의 교감을 대중화하는 데 힘써 온, 이 분야의 선구자이다. 사회과학 분야에서 학사와 석사를 전공하고, 사람을 상담하는 심리 상담사에게 동물을 상담하는 상담사로 확장하여 언어뿐 아니라 비언어적인 직관과 교감을 통해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좁혀 왔다. 그 과정에서 춤추고 노래하고 공연하고 가르치고, 또 작곡하고 글을 씀으로써 몸 전체를 통해 대자연과 교감하고 연결되는 삶을 실천하며, 우리가 잃어버린 언어 이전의 세계를 감각하도록 일깨운다. 미국 애리조나 주 프레스콧에서 반려동물들과 거주하면서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상담과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애니멀 관련 잡지 Species Link의 편집장이며, 저서로 Animals: Our Return to Wholeness, Animal Talk, When Animals Speak 등 여러 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