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돌아보며

정태성 작가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명상을 하며 생각하고 느낀 점들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수심결의 원문과 해석을 포함하였고, 수심결을 읽어가면서 느낀 것들을 모아 놓았다.

1. 자기 마음을 알면
2. 마음은 본래 스스로 원만한 것
3. 불성은 작용하는 가운데 있습니다
4. 어떻게 보림해야 합니까?
5. 깨달음에 의지해 닦고 차츰 익혀야
6. 성품이 본래 스스로 갖추어져 있어
7. 공하고 고요한 신령스런 지혜의 마음
8. 성품은 밝고 밝아 일체의 분별도 없다
9. 지혜로서 공들이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10. 깨달은 뒤에 소먹이는 행
11. 생각이 일어나거든 곧 깨달아라
12. 악을 끊거나 선을 닦는다는 것도 없다
13. 걸림없는 자유인
14. 한 생각의 망령된 정도 일어남이 없으니
15. 선정과 지혜에 의지해서 자유롭게 겸해서
16. 생각에 의심이 없이 번뇌에 물들지 않는다
17. 자기에게로 돌아가 근본에 계합한다
18. 다시 어느 생을 기다려 이 몸을 제도할 것인가
19. 보배를 얻으려거든

정태성

미국 캘리포니아대학에서 이론물리학으로 박사를 하고 스위스 제네바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거쳐 현재 한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Quantum Mechanics』, 『Classical Mechanics』, 『우주의 기원과 진화』, 『과학의 위대한 순간들』, 『뉴턴과 근대과학 탄생의 비밀』, 『대학물리학』, 『물리로 보는 세계』, 『노벨상으로 보는 현대과학』이 있다. 현대시선으로 등단, 한국 문인협회 회원으로 시인이며 수필가이기도 하다. 시집 『됨』, 『있음』, 『없음』, 수필집 『삶에는 답이 없다』, 『행복한 책 읽기』 등이 있다.

Publication Date	2023/08/0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1926613
Categories	종교 > 불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