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살아갈 이 땅의 아이들을 위하여
5명의 작가들이 저마다 다른 주제와 울림으로 전해주는
특별하지 않은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
그동안 재미있고 유익한 어린이문학을 선보여 온 마루비 어린이문학 20번째 작품으로 『점프 점프 하늘 킥!』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경제적 소수층 어린이, 가족으로부터 소외된 어린이, 난민 어린이, 다문화가정 어린이, 특별한 사랑을 시작한 어린이 등 결코 특별하지 않지만 사회의 편견과 차별에 의해 특별한 일상을 살고 있는 다섯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엔솔로지 형식의 동화입니다. 그동안 개성 넘치는 작품 활동으로 저마다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5명의 작가들에 의해 탄생한 『점프 점프 하늘 킥!』을 통해 우리가 잘 몰랐던 하지만 늘 함께 해온 친구들의 삶을 이해하고 포용함으로써 장차 우리 어린이들이 살아갈 이 사회가 지금과는 한층 더 다양하고 성숙한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Contents
골목의 토르 _ 전성현
나는 토요일까지 달릴 거예요 _ 성동혁
어디서 온 누구냐고 _ 안미란
점프 점프 하늘 킥! _ 정주영
단우의 빛 _ 황명숙
작가의 말
Author
전성현,성동혁,안미란,정주영,황명숙,한아름
판타지와 SF 그리고 진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잃어버린 일기장』 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이렌』 『두 개의 달』 『어느 날, 사라진』 『일 년 전 로드 뷰』, 청소년 소설 『데스타이머』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정의로운 은재』 『미스터리 클럽』 『지구 불시착 외계인 보고서』 등이 있다.
판타지와 SF 그리고 진실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쓴다.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한 뒤 『잃어버린 일기장』 으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대상을 받았다. 지은 책으로 『사이렌』 『두 개의 달』 『어느 날, 사라진』 『일 년 전 로드 뷰』, 청소년 소설 『데스타이머』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정의로운 은재』 『미스터리 클럽』 『지구 불시착 외계인 보고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