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순은 아버지가 주신 이름이고, 마리는 천주교 세례명이다. 외국에서는 Dr. Mary로 불린다. 어린시절 책 읽고 쓰기를 좋아했고 수녀원 입소를 소망했다. 학창시절 가톨릭대학생회 활동은 국가공동체 역할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기 삶에 대한 방향정립 계기가 되었다. 당시 함께 활동했던 현재 남편은 평생 토론 대상자로, 좌절과 극복의 동반자로 슬하의 아들·며느리·손자 종우 종빈과 함께 삶의 중요한 활력소이다.
인생 전반기에 간호학, 국문학을 공부했고, 석·박사 전공은 지역사회보건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에서 보편적이고 형평성 있는 보장성 강화 연구를 진행했으며 문재인케어에 단초를 제공했다. 그 외 방문보건사업 대상 노인 관리방안, 노인과 장애인 보장구 연구, 지역사회 노인과 치매노인 지지요법 등 다양한 노인정책 보고서와 논문을 작성했다.
행동하는 양심 촛불시민이었으며,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전문위원으로서 국정과제 백서 작성에 참여했다. 인생후반기인 현재 상담심리학 공부를 하며, 교육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이다. 또한, 아프리카 아시아 희망연대(NGO) 설립자이자 대표로 남아프리카 에스와티에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영순은 아버지가 주신 이름이고, 마리는 천주교 세례명이다. 외국에서는 Dr. Mary로 불린다. 어린시절 책 읽고 쓰기를 좋아했고 수녀원 입소를 소망했다. 학창시절 가톨릭대학생회 활동은 국가공동체 역할과 사회구성원으로서 자기 삶에 대한 방향정립 계기가 되었다. 당시 함께 활동했던 현재 남편은 평생 토론 대상자로, 좌절과 극복의 동반자로 슬하의 아들·며느리·손자 종우 종빈과 함께 삶의 중요한 활력소이다.
인생 전반기에 간호학, 국문학을 공부했고, 석·박사 전공은 지역사회보건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원에서 보편적이고 형평성 있는 보장성 강화 연구를 진행했으며 문재인케어에 단초를 제공했다. 그 외 방문보건사업 대상 노인 관리방안, 노인과 장애인 보장구 연구, 지역사회 노인과 치매노인 지지요법 등 다양한 노인정책 보고서와 논문을 작성했다.
행동하는 양심 촛불시민이었으며, 문재인 정부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 전문위원으로서 국정과제 백서 작성에 참여했다. 인생후반기인 현재 상담심리학 공부를 하며, 교육학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교수를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겸임교수이다. 또한, 아프리카 아시아 희망연대(NGO) 설립자이자 대표로 남아프리카 에스와티에서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