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만 애벌레 까망이가 신나게 길을 나섭니다. 응? 누군가 빼꼼 머리를 내밀고 있습니다. 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나와는 다르게 생긴, 애벌레입니다. 까망이는 애벌레에게 함께 놀자고 손을 내밉니다. 둘은 꿈틀꿈틀 함께 갑니다. 응? 이번에는 누구를 만날까요? 두근두근 설레는 까망이와 애벌레들의 숲 여행이 시작됩니다.
Author
이연경
한살림 생태교사를 시작으로 숲체험교육과 함께 한지도 15년이 훌쩍 지났다. 숲은 기쁨과 상상력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 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왔다.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교육과정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숲이끔이들을 위한 자벌레숲놀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개구쟁이들과 숲탐험을 한다. 숲이 주는 좋은 느낌을 사람들과 나누며 살고 싶다. 숲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로 남고 싶다.
한살림 생태교사를 시작으로 숲체험교육과 함께 한지도 15년이 훌쩍 지났다. 숲은 기쁨과 상상력을 주는 곳이다. 그래서 긴 시간을 행복하게 보내왔다.
숲해설가와 유아숲지도사 교육과정의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숲이끔이들을 위한 자벌레숲놀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개구쟁이들과 숲탐험을 한다. 숲이 주는 좋은 느낌을 사람들과 나누며 살고 싶다. 숲에서 책 읽어주는 할머니로 남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