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
재치 있고 날카로운 글은 화려한 색감의 그림으로 멋지게 시각화된다.
특히 모두가 행복해지는 동물들의 축제를 통해
‘내 삶을 나답게 살자’는 구호를 격동적이고 쾌활하게 보여 준다.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위원회
『여름 안에서』로 2018년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작가 ‘솔 운드라가’가 『수박을 쓴 여우』를 들고 찾아 왔다. 『수박을 쓴 여우』는 2021년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작으로 고정관념을 깨고 나답게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응원이 담겨 있다.
Author
솔 운두라가,문주선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일은 멕시코시티에서 건축 회사에 다니면서 시작했습니다. 점차 많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관심 있는 잡지에 그림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보낸 그림은 에스파냐, 멕시코 등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몇 년 후 미국으로 가서 Justseeds에서 일하면서 이민 신문의 월간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에스파냐에 온 이후로 거의 모든 시간을 일러스트레이션에 전념했습니다. 음악 그룹을 위한 그래픽을 만들기도 하고, 바르셀로나와 베를린 서점을 위한 엽서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무헤르 갈리나는 솔 운두라가가 다른 느낌의 예술 작품을 펼칠 때 사용하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다 지금은 주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일은 멕시코시티에서 건축 회사에 다니면서 시작했습니다. 점차 많은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관심 있는 잡지에 그림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보낸 그림은 에스파냐, 멕시코 등에서 출판되었습니다. 몇 년 후 미국으로 가서 Justseeds에서 일하면서 이민 신문의 월간 만화를 연재하기도 했습니다. 에스파냐에 온 이후로 거의 모든 시간을 일러스트레이션에 전념했습니다. 음악 그룹을 위한 그래픽을 만들기도 하고, 바르셀로나와 베를린 서점을 위한 엽서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무헤르 갈리나는 솔 운두라가가 다른 느낌의 예술 작품을 펼칠 때 사용하는 또 다른 이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