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25.30
SKU
979119189727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10/01
Pages/Weight/Size 138*210*20mm
ISBN 9791191897272
Categories 소설/시/희곡 > 비평/창작/이론
Description
『슬픔과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는 전병준 평론가의 두 번째 비평집으로, 「슬픔과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참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협을 유지하는 일이다」, 「새로운 빙하기를 건너는 법」 등 16편의 비평이 실려 있다.
Contents
005 책머리에

제1부

013 슬픔과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이성복, 조정권, 이제니의 시
028 참으로 중요한 것은 비타협을 유지하는 일이다-신철규, 이원, 장석원의 시
043 새로운 빙하기를 건너는 법-이현승, 김선재, 나희덕의 시
055 새로운 시와 사유를 창안하라-장석원, 유병록, 문정희의 시
069 고통과 함께, 고통을 넘어 시 쓰기 혹은 사유하기-하재연, 이제니, 신영배의 시

제2부

083 새로운 시대와 시를 위하여 -황인찬과 송승언의 시를 통해 유추해 본 2010년대 시의 한 양상
099 사이, 관계 그리고 그 너머-이이체와 박성준의 시에 나타난 사랑의 의미에 대하여
111 처음은 아직 쓰이지 않았고, 언제나 새로 써야 할 것으로 남아 있다-김언 신작 시에 부쳐
123 시적 공감의 두 양태-박준과 기혁 신작 시집에 부쳐
135 시를 새로이, 무대 위에 올리기 -이영재 시집 [나는 되어 가는 기분이다](창비, 2020)에 부쳐

제3부

151 환멸과 동경-김남호의 시에 부쳐
162 이 궁핍한 시대에 무엇을 위한 시와 시인인가-[먼 길을 움직인다]와 [물고기에게 배우다]를 통해 본 맹문재 시의 한 여정
173 시적 낭만주의의 한 행로-전윤호 시집 [늦은 인사]에 부쳐
181 언어의 성배를 수호하는 기사의 편력-김언 시집 [모두가 움직인다]에 부쳐
191 먼 곳을 꿈꾸는 이의 운명-이재훈 시집 [생물학적인 눈물]에 부쳐
197 이민하 시를 읽는 한 가지 방법
Author
전병준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떨림과 사귐의 기호들] [김수영과 김춘수, 적극적 수동성의 시학] [슬픔과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와 한국의 인문학](공저) [인문학, 정의와 윤리를 묻다](공저) 등을 썼다. 현재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5년 [세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떨림과 사귐의 기호들] [김수영과 김춘수, 적극적 수동성의 시학] [슬픔과 아름다움이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마르크스주의와 한국의 인문학](공저) [인문학, 정의와 윤리를 묻다](공저) 등을 썼다. 현재 인천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