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시작하는 마음챙김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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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13
Pages/Weight/Size 124*188*20mm
ISBN 9791191882124
Categories 종교 > 종교 일반
Description
왜 굳이 명상을?
그것은 당신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마음챙김 명상은 우리가 ‘인간’임으로 인해 갖게 되는 근원적인 불만족을 해결하는 근본 처방이 될 수 있다. 마음챙김 분야의 베스트셀러인 『쉬운 영어로 배우는 마음챙김』 가운데 지금 바로 명상을 시작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만을 간추려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인다. 명상할 때 몸의 자세, 호흡을 알아차리는 법, 통증과 졸음에 대처하는 법, 지루함과 산만한 생각을 다루는 법 등 마음챙김 명상을 처음 접하는 초보 수행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한 권에 담았다. 백세를 바라보는 명상의 대가 구나라타나 스님을 따라 지금 바로 마음챙김 명상을 시작해보자. 일상에서 더 큰 평화와 현존감, 기쁨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1 왜 굳이 명상을?
2 명상에 관한 몇 가지 오해
3 마음챙김이란 무엇인가
4 효과적인 명상 수행을 위한 10가지 조언
5 본격적인 수행
6 호흡 찾기
7 명상할 때 몸의 자세
8 마음이 방황할 때는
9 어디에, 언제, 얼마나 앉아야 하나
10 순수한 주의
11 걷기 명상
12 문제는 피할 수 없다
13 신체적 통증
14 다리 저림 등 불편한 신체감각을 다루는 법
15 졸림, 집중하기 어려움, 무력감, 지루함
16 두려움과 동요
17 지나친 노력과 과도한 기대, 그리고 낙담
18 수행하기 싫은 마음
19 주의 산만을 다루는 마음 전략
20 생각, 판단, 자기비난을 다루는 법
21 수행의 다섯 가지 장애물
22 모든 상태를 똑같이
23 마지막 요소: 도덕적 행동

마음챙김을 돕는 말, 말, 말
Author
헤네폴라 구나라타나,조인숙,이재석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활동을 했다. 그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푸르 불교 학교 교장으로도 봉직했다.

1968년 사바나 세바카 협회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워싱턴 D.C.의 불교 비하라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봉직했으며, 1980년에는 그 협회의 회장에 임명되었다. 비하라에 재직하는 동안, 불교를 가르쳤고, 집중수련회를 지도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두루 법문을 다녔다. 1973~198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의 지도법사로도 봉직했다.

또한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메리칸 대학, 조지타운 대학, 메릴랜드 대학에서 불교과목을 가르쳤다. 그의 저서와 논문들은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미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책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태국어 축약판은 태국 전국의 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채택되었다.

1982년 이후로는 매튜 플릭스테인과 공동 설립한, 웨스트버지니아 숲 속(셰넌도어밸리 근처)에 있는 사찰이자 명상센터인 바바나 협회(Bhavana Society)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님은 바바나 협회에 머물며, 비구와 비구니에게는 수계와 법문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집중수련회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집중수련회 지도를 하고 있다.
1927년 스리랑카에서 태어난 헤네폴라 구나라타나 스님은 12살 때 말란데니야에서 사미(견습승)로 계를 받았고, 20세가 되던 1947년에 캔디에서 비구가 되었다. 굼파하의 위드야세카라 대학, 켈라냐의 위드야란카라 대학과 콜롬보의 포교사 양성 대학에서 수학했다. 이어서 마하보디 협회에 적을 두고 인도로 가서 산치, 델리, 봄베이의 하리잔(불가촉천민)들을 위해서 5년간 포교활동을 했다. 그 뒤에 말레이시아에서 사사나 아비부르디와르다나 협회와 불자 포교 협회, 말레이시아 불교 청년회의 법사로 봉사하면서 포교사로서 10년간 일했다. 키손 다이얼 학교와 템플 로드 여학교 교사, 쿠알라룸푸르 불교 학교 교장으로도 봉직했다.

1968년 사바나 세바카 협회의 초청으로 도미(渡美), 워싱턴 D.C.의 불교 비하라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봉직했으며, 1980년에는 그 협회의 회장에 임명되었다. 비하라에 재직하는 동안, 불교를 가르쳤고, 집중수련회를 지도했으며, 미국, 캐나다,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아프리카, 아시아까지 두루 법문을 다녔다. 1973~1988년까지 아메리칸 대학의 지도법사로도 봉직했다.

또한 학문에도 관심이 많아서 아메리칸 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아메리칸 대학, 조지타운 대학, 메릴랜드 대학에서 불교과목을 가르쳤다. 그의 저서와 논문들은 말레이시아, 인도, 스리랑카, 미국에서 출판되었다. 그의 책 『가장 손쉬운 깨달음의 길, 위빠사나 명상』은 세계 각국에서 번역, 출판되었고, 태국어 축약판은 태국 전국의 고등학교 교과목으로 채택되었다.

1982년 이후로는 매튜 플릭스테인과 공동 설립한, 웨스트버지니아 숲 속(셰넌도어밸리 근처)에 있는 사찰이자 명상센터인 바바나 협회(Bhavana Society)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스님은 바바나 협회에 머물며, 비구와 비구니에게는 수계와 법문을 하고, 일반인들에게는 집중수련회의 기회를 주고 있다. 또한 전 세계를 다니며 활발한 강연 활동과 집중수련회 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