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3년에 태어나 교토대 경제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스미토모 은행에서 근무했다. 동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나고야대 정보문화학부 조교수,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소 정보학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 종교, 정치,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과 지적 상상력을 토대로 현대 경제학을 정조준한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경종을 울리며, 현실적 문제를 야기하는 보이지 않는 규칙과 구조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아내와 이혼하고 부모와 절연하면서까지 '나답게 살기'를 선택했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남성의 모습을 벗고 여성 옷을 입고 화장과 액세서리를 하고 다닌다. 사회가 정한 범주와 정체성에 맞서기 위해, 무엇보다 입기 편하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이유에서다.
저서로 『단단한 경제학 공부』, 『단단한 삶』, 『이상한 나라의 엘리트』, 『누가 어린왕자를 죽였는가』, 『위험한 논어』 등이 있다.
1963년에 태어나 교토대 경제학부와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스미토모 은행에서 근무했다. 동 대학 인문과학연구소 연구교수, 나고야대 정보문화학부 조교수,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소 정보학 교환교수를 거쳐 현재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자는 과학, 종교, 정치, 예술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선과 지적 상상력을 토대로 현대 경제학을 정조준한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들에 경종을 울리며, 현실적 문제를 야기하는 보이지 않는 규칙과 구조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아내와 이혼하고 부모와 절연하면서까지 '나답게 살기'를 선택했다. 또한 10여 년 전부터 남성의 모습을 벗고 여성 옷을 입고 화장과 액세서리를 하고 다닌다. 사회가 정한 범주와 정체성에 맞서기 위해, 무엇보다 입기 편하고 마음이 안정된다는 이유에서다.
저서로 『단단한 경제학 공부』, 『단단한 삶』, 『이상한 나라의 엘리트』, 『누가 어린왕자를 죽였는가』, 『위험한 논어』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