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1장에서 6장은 2019년 1월부터 [세계로컬타임즈] “최문형의 온고창신溫故創新”에 연재된 칼럼이다. 온고창신은 ‘옛것을 확실하게 배우고 익혀서 새로운 것을 창의적으로 만들어 냄’이라는 뜻이다. 세상살이에 관한 필자의 소견이 동양철학과 신화학, 사회생물학과 동물행동학, 그리고 식물학적 견해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지금 우리가 왜 발전하고 있는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차근히 풀고 싶어서 7장과 8장에 ‘행복국가 청사진’과 ‘행복국가 인재상’을 실었다. 7장과 8장은 필자가 약 20년 동안 고민해 온 조상들의‘홍익인간’의 세계를 결론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Contents
1. 마음 중심 잡고 행복하게
01. 빅터프랭클의 마음먹기
02. 당신은 기생충입니까?
03. 마음의 저울추
04. 감각을 열자
05. 자포자기 안 하기
06. 눈에는 눈 이에는 이
2. 어울려 함께 우울 날리기
01. 관중의 고백
02. 질라래비와 소르바스
03. 소만큼 닭만큼
04. 의인 리원량을 추모하며
05. 신성가족이라니?
06. 우리는 왜 분노하는가?
01. 어떤 낙조 이야기
02. 왜 나만 오이야?
03. 그게 어찌 울타리탓인가
04.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05. ‘군자’를 기다리며
06. ‘클리메놀’이 필요해
5. 당당하고 멋진 행복국가를 향하여
01. 동이東夷족과 코비드
02. 내 새끼, 애물단지
03. 흙과 땅, 어머니의 살
04. 공자가 탐낸 나라
05. 꿈꾸는 자를 두려워하라!
06. 흐르는 시대와 ‘큰’엄마
6. 우울 떨치고 미래로
01. 알렉스의 훈수
02. 하늘이 무슨 말을 하더냐?
03. 개와 늑대의 시간
04. 함께 갈 수 있다면!
05. 걸으며 행동하고 판단하라
06. 신축년을 맞으며
7. 행복국가 청사진
01. 행복국가, 3무三無사회를 향하여
02. 행복국가의 초석, 홍익인간 사상
03. 행복국가, 그 발전의 비결
04. 하늘과 땅사이의 행복국가
05. 다시 홍익인간
8. 행복국가 인재상
01. 과거에서 현재로
02. 행복국가의 이상적 인간형
03. 행복국가 구성원의 자질
04. 행복국가가 지향하는 곳
05. 행복국가로 출발하기
Author
최문형
다방면에 학문적 관심이 많은 동양철학 연구자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식물생태적?사회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마음과 윤리를 들여다보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곱씹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세명대학교, 부천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자의누리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늦깎이 학생이기도 하다. <한국조경신문>에 칼럼 “최문형의 식물 노마드”, 에 기획 연재 “식물성의 사유로 읽어낸 역사 속의 여성”을 쓰고 있다. 최근 지은 책으로는 『식물처럼 살기』, 『유학과 사회생물학』, 『식물에서 길을 찾다』, 『겨레얼 살리기』, 『행복국가로 가는 길』 등이 있다.
다방면에 학문적 관심이 많은 동양철학 연구자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식물생태적?사회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마음과 윤리를 들여다보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곱씹고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며, 세명대학교, 부천대학교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자의누리경영연구원 수석연구원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 늦깎이 학생이기도 하다. <한국조경신문>에 칼럼 “최문형의 식물 노마드”, <KNOU위클리>에 기획 연재 “식물성의 사유로 읽어낸 역사 속의 여성”을 쓰고 있다. 최근 지은 책으로는 『식물처럼 살기』, 『유학과 사회생물학』, 『식물에서 길을 찾다』, 『겨레얼 살리기』, 『행복국가로 가는 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