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교에서 배우는 전 과목, 공부는 왜 해야 할까?
초등 공부를 재미있게 만들어 주고 공부하는 마음 근육을 키워 주는 42가지 미션
교육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 사이토 다카시가 말하는 초등학생을 위한 공부 미션
열 살은 부모님에게 모든 것을 의지하고 도움을 받는 나이에서 점차 자아가 싹트고 다양한 고민이 생기며 자신만의 인생을 꿈꾸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이때부터는 자기 인생의 목표를 스스로 세우고, 자신에게 필요한 공부, 생활 태도와 습관, 마음가짐, 인간관계를 맺는 법 등을 익혀 나가야 합니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는 자기 인생의 첫발을 내딛는 십 대에게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열 살부터 시작하는〉 시리즈 두 번째는 『초등 공부 미션』입니다. 교육학자 사이토 다카시 교수가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전 과목을 왜 배워야 하는지,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먼저 첫 번째 파트인 ‘학교 교과목, 왜 배우는지 알면 재미가 생겨!’에서는 문해력을 키우는 국어, 세계를 이해하는 사회, 불필요를 줄이는 수학, 기술과 연결되는 과학, 삶이 즐거워지는 음악, 나만의 눈을 갖는 미술, 생활력을 키우는 실과, 건강한 몸을 위한 체육, 사람됨을 익히는 도덕, 세계인과 소통하는 영어, 그리고 창의적 체험 활동과 학교 자율 활동까지 초등학교 전 과목을 ‘왜 해야 하는가’는 물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도 알려주어 재미있는 공부 습관을 갖게 합니다. 또 두 번째 파트인 ‘마음가짐, 왜 중요한지 알면 공부하는 힘이 생겨!’에서는 공부하는 힘이 생기게 하는 마음가짐인 의지력, 끈기, 준법성, 협조성, 상상력, 회복 탄력성, 매니지먼트 능력, 배려심, 고독력을 쉽게 알려주고 이러한 마음가짐이 공부하는 데 어떤 도움이 되는지 알려줍니다.
교과목을 이해하고, 공부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 공부를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각 과목 소개와 마음가짐 소개의 마지막에는 지금 바로 실행할 수 있는 미션을 제안합니다. 이렇게 42가지 공부 미션을 수행하면서, 작은 성공 체험을 쌓으면, 자신감이 커지고 또 스스로 ‘공부 잘하는 방법’을 찾아 나아가는 힘을 키울 수 있습니다.
Contents
공부는 왜 해야 할까요?
학교 교과목, 왜 배우는지 알면 재미가 생겨!
1 국어는 왜 배우는 걸까요?
2 사회는 왜 배우는 걸까요?
3 수학은 왜 배우는 걸까요?
4 과학은 왜 배우는 걸까요?
5 음악은 왜 배우는 걸까요?
6 미술은 왜 배우는 걸까요?
7 실과는 왜 배우는 걸까요?
8 체육은 왜 배우는 걸까요?
9 도덕은 왜 배우는 걸까요?
10 영어는 왜 배우는 걸까요?
11 창의적 체험 활동 시간은 왜 있는 걸까요?
12 학교 자율 활동 시간은 왜 있는 걸까요?
마음가짐, 왜 중요한지 알면 공부하는 힘이 생겨!
1 의지력은 왜 중요한 걸까요?
2 끈기는 왜 중요한 걸까요?
3 준법성은 왜 중요한 걸까요?
4 협조성은 왜 중요한 걸까요?
5 상상력은 왜 중요한 걸까요?
6 회복 탄력성은 왜 중요한 걸까요?
7 매니지먼트 능력은 왜 중요한 걸까요?
8 배려심은 왜 중요한 걸까요?
9 고독력은 왜 중요한 걸까요?
나 자신을 위해 공부해요
[부록] 초등 공부 미션 도전!
Author
사이토 다카시,박선정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
일본 메이지대학교 문학부 교수. 도쿄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일본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어려운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고 있는 그는 교육학, 신체론, 경제경영학, 커뮤니케이션론 등을 기초로 통합적 지식을 담은 관련 서적을 다수 집필했다.
학창 시절 누구나 배운 세계사. 하지만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을 이야기해보라고 하면 자기 나름의 분명한 관점을 바탕으로 논리정연하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의외로 많지 않다. 그것은 학창 시절 역사를 공부할 때 연호나 용어 암기에만 그치고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공부는 세세한 지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다. 세계사에서 정말 필요한 것은 ‘암기력’이 아니라 흐름을 이해하는 ‘문맥력’이다. 이런 확고한 신념을 갖고 써내려간 이 책은 그 열정과 노력의 값진 열매라고 할 수 있다.
분야의 틀에 갇히지 않은 열린 시각과 날카로운 분석으로 수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그의 주요 저서로는 『일류의 조건』 『지적인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교양수업』 『혼자 있는 시간의 힘』『내가 공부하는 이유』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이 있고, 총 누적 판매 부수는 1천만 부를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