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의 힘

쉽게 포기하지 않고 결국 해내는 아이의 비밀
$20.47
SKU
9791191825978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2/6 - Thu 12/1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 - Thu 12/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3/06/1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1825978
Categories 가정 살림 > 육아
Description
10세가 되기 전에 부모가 반드시 길러줘야 할 삶의 무기
“아이의 행복도, 학습 능력도 결국 회복탄력성에 달렸다.”

쉽게 포기하는 아이와 결국 해내는 아이의 차이는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아동발달 전문가이자 교육자인 지니 킴(Jeanie Kim) 박사는 하버드대 재학 당시 진행한 프로젝트와 20년 넘게 미국의 교육 현장에서 만난 수만 명의 아이들을 통해 학습 능력이 뛰어나고 행복감이 높은 아이들은 모두 회복탄력성이 높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이 아이들은 “실수해도 괜찮아, 다시 해보면 돼”라는 태도로 잘 안 풀리는 문제에도 끈기를 가지고 매달리며, 결과가 좋지 않을 때도 좌절감에 휘둘리지 않았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복탄력성은 모두 갖고 태어나고, 어려서부터 반복과 연습을 통해 누구나 기를 수 있다고 강조하며, 긍정성, 자기 신뢰, 자기조절능력 같은 회복탄력성의 자원을 아이의 삶에 뿌리내리게 하는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Contents
프롤로그 아이의 내면에 잠재된 회복탄력성의 깨워라

1부. 우리 아이 강철 멘탈 만드는 회복탄력성

1장. 하버드대 학생들은 회복탄력성 지수가 높다

비슷한 난관에도 아이들의 반응은 다 다르다
불안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가는 힘
공부는 IQ가 아닌 AQ에 달렸다
누구나 회복탄력성의 그릇을 품고 있다

2장. 금수저 아이도 피할 수 없는 좌절

나 자신: 발달의 불균형에서 오는 좌절감
가정: 부모의 양육 방식으로 인한 어려움
사회: 새로운 환경과 관계에서 오는 갈등과 불안
한국 사회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겪는 고난

3장. 회복탄력성 높은 아이들의 5가지 특징

타고난 기질: 회복탄력성을 높이기에 유리한 특성들
자존감: 자기 자신을 어떻게 인식하는가
대인 관계: 일상의 난관을 함께 이겨내는 힘
소통 능력: 위기를 넘기는 대화의 기술
대처 능력: 난관에 대응하는 방식


2부. 잠재되어 있는 아이의 회복탄력성 깨우는 법

4장. 꺾이지 않는 마음 근력 키우기

말과 행동으로 감사를 표현하는 연습
감사 일기를 통해 습관을 붙여라
욕구 지연의 경험을 선물하라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아이로 키워라
긍정적인 생각이 감사를 부른다

5장. 나를 믿고 존중하는 힘 키우기

유아기 자존감 발달의 열쇠
칭찬으로 자신감을 키워라
현명한 부모의 보상 시스템
스스로 해볼 기회를 주자
‘잘’ 실패하는 방법을 가르치자

6장. 몸, 생각, 마음을 다루는 자기조절능력 키우기

다양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신체 조절: 몸, 호흡, 목소리 조절하기
인지 조절: 상황을 인지하고 해결책 생각하기
감정 조절: 감정을 인식하고 조절하기
미국 학교의 감정 조절 프로그램

7장. 회복탄력성을 삶과 연결하는 능력 키우기

타인과 연결하기: 회복탄력성의 목표는 사회성
공부와 연결하기: 동기부여와 목표 설정
운동과 연결하기: 뛰어놀며 배우는 것
나 자신과 연결하기: 나를 알고 삶을 즐겨라
Author
지니 킴
- 하버드대 아동발달 석사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
- 컬럼비아대 유아교육 박사, 유아특수교육 석사
- 미국 공립·사립학교 교사 15년 및 디렉터 6년 경력

뉴욕대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려다 보니 변수가 많았다. 대학에서 배운 것은 대부분 일반적인 아이를 기준으로 한 교육 방법론이었는데, 학교에서 실제 만나는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발달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더 효율적인 교수법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하버드대에 진학해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으로 아동발달 석사를, 컬럼비아대에서 유아특수교육 석사와 유아교육 박사를 취득했다. 덕분에 특정 교수법이 왜 어떤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었고, 발달의 다양성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 고유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들을 고안해나갈 수 있었다.

교사들에게는 이론과 교육 현장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현실적인 도움을, 부모들에게는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법을 조언하기 위해 강연하고, 책을 쓸 생각이다.

인스타그램 @thelab.ivy
- 하버드대 아동발달 석사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
- 컬럼비아대 유아교육 박사, 유아특수교육 석사
- 미국 공립·사립학교 교사 15년 및 디렉터 6년 경력

뉴욕대에서 초등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학교에서 이론으로 배운 것을 실제 교육 현장에 적용하려다 보니 변수가 많았다. 대학에서 배운 것은 대부분 일반적인 아이를 기준으로 한 교육 방법론이었는데, 학교에서 실제 만나는 아이들은 제각기 다른 발달 양상을 보였기 때문이다. 결국 더 효율적인 교수법을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에 하버드대에 진학해 영유아 회복탄력성 전공으로 아동발달 석사를, 컬럼비아대에서 유아특수교육 석사와 유아교육 박사를 취득했다. 덕분에 특정 교수법이 왜 어떤 아이들에게는 맞지 않는지 알 수 있었고, 발달의 다양성을 이해함으로써 아이들 고유의 특성에 맞는 교육 방법들을 고안해나갈 수 있었다.

교사들에게는 이론과 교육 현장 사이의 격차를 줄이는 현실적인 도움을, 부모들에게는 내 아이에게 맞는 양육 로드맵을 그려나가는 법을 조언하기 위해 강연하고, 책을 쓸 생각이다.

인스타그램 @thelab.i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