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말 연습

상처 주지 않으면서 할 말은 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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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18
Pages/Weight/Size 140*210*20mm
ISBN 9791191825749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Contents
프롤로그
교사의 말이 달라지면 교실도 달라진다

1장.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는 존중의 기술

마음을 담은 다정한 말의 힘
→‘야!’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눈을 보면서 이야기하기

각자의 때, 각자의 속도로 피어나는 아이들
→‘빨리 좀 해’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비인지 능력을 키워주는 교사의 말

아이를 성장시키는 진짜 칭찬의 힘
→‘잘했네’ 대신

믿어주고 기다려주면 얼마든지 달라집니다
→‘이러면 엄마 오셔야 돼’ 대신

인정받고 싶은 속마음을 알아주세요
→‘고자질하지 말라고 했지?’ 대신

다 들어주는 것이 좋은 교사라는 착각
→‘넌 왜 이렇게 말이 많니?’ 대신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선생님, 저도 모르게 자꾸 말이 나와요

2장.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공감의 기술

무례한 학생의 진짜 속마음
→ ‘너 지금 뭐라고 했어?’ 대신

거친 말로 감정 표현을 뭉뚱그리는 아이들
→ ‘짜증 난다고 하지 말랬지?’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감정 사전 만들기

아이의 마음에 억울함이 쌓이지 않게
→ ‘왜 싸웠니?’ 대신

툭하면 우는 아이, 불안 요소를 살펴보세요
→ ‘울지 마’ 대신

아이는 아직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기 어려워요
→ ‘넌 왜 이렇게 이기적이니?’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나-화법과 너-화법

애정 욕구가 높은 아이를 대하는 단 한 가지 원칙
→ ‘전엔 안 그러더니 왜 그러니?’ 대신

완벽주의 성향을 유연하게 잡아줘야 하는 이유
→ ‘대충 넘어가’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긍정적인 문장 만들기

3장. 화내지 않고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만드는
권유의 기술


아이의 변화에 초점을 두는 대화법
→‘왜 자꾸 지각해!’ 대신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좋은 행동을 선택할 기회는 너 자신에게 있단다

감정적 판단 대신 기대하는 행동 말하기
→‘교실 꼴이 이게 뭐야?’ 대신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교실이 깔끔한 학급의 비밀

화내거나 나무라지 않고 교육 효과를 얻는 법
→‘그게 최선이야?’ 대신

욕하는 아이에게 짚어주어야 할 것들
→‘욕하지 말라고 했지?’ 대신

어긋난 친구 관계는 스스로 풀게 해주세요
→‘또 싸웠어?’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인터뷰 놀이

격앙된 감정을 전환하는 시간의 의미
→‘너 지금 반항하는 거니?’ 대신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봐야 하는 이유
→‘빨리 하라니까’ 대신

4장. 적극적인 학습 태도를 길러주는 수업의 기술

소란한 아이들을 진정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조용히 해!’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침묵 신호 가르치기

불필요한 설명과 지시를 반복하지 않는 비결
→‘같은 말을 몇 번 하게 하니?’ 대신

아이의 성취 욕구를 높이는 교사의 좋은 피드백 ·
→‘좀 성의 있게 해봐’ 대신

방관자 없는 수업을 위한 교사의 질문법
→‘누가 발표해볼까?’ 대신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학생들이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유형 5가지

아직 상황에 맞게 행동하지 못할 수 있어요
→‘그걸 꼭 말로 설명해줘야 해?’ 대신

아이들의 집중력을 고려한 시간표 짜기
→‘수업 시간에 하품하면 어떡해’ 대신

장난꾸러기를 수업에 참여시키는 현명한 방법
→‘장난치지 말라니까’ 대신

5장. 학부모와 한 걸음 가까워지는 소통의 기술

학부모와 교사의 언어는 달라요

친절하게 말한다는 것의 2가지 의미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강한 신뢰감을 심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객관적, 구체적, 전문적 시각에서 말하기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한 걸음 물러나 아이를 중심에 놓고 이야기해보세요

3:2:1 대화법을 활용한 학부모 상담의 기술

긍정적인 이야기 먼저 시작하세요

교사가 다가가야 학부모도 마음을 열어요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학부모의 마음을 여는 소통법 3가지

6장. 교사로서 나를 지키고 키우는 성장의 기술

선 넘는 조언은 적당히 무시하세요

일을 떠넘기는 동료에게는 선을 분명히 그어주세요

도움받지 못하는 이유는 요청하지 않아서예요

힘든 시간을 통해서도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어요

자책감을 내려놓고 나 자신을 안아주세요

단호하되 부드러운 상반된 모습이 필요해요

[성효샘의 교실 에피소드] 좋은 선생님이 된다는 것은

지각적 입장에서 상황을 바라보세요

에필로그
선생님이 우리 금쪽이를 화나게 했겠죠!
Author
김성효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하고, 글을 쓰고, 상담하는 26년 차 교육자
교사 멘토링 책, 부모교육서, 어린이 동화와 학습서 등 20권이 넘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교사가 교육의 꽃’이라는 말로 45만 선생님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교사들의 멘토

학창 시절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 달에 책을 100권씩 읽으며 습작을 하곤 했다. 교사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교대에 진학했지만, 교사라는 직업에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러다 나간 교생실습에서 아이들에게 반해 좋은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교실에서 와플을 구우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았다. 17년 간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학교로 가는 공문을 줄이고 교사들을 더 많이 돕고 싶어서 장학사가 되었다. 도 교육청 장학사로 일한 7년 중 6년을 스피치라이터로 활동했는데, 이때 쓴 글이 파일로 2만 개가 넘는다. 손가락 인대가 세 번 늘어날 만큼 혹독한 시간이었지만, 대부분 교사에 대한 위로를 담아낸 이 글들을 읽은 선생님들이 큰 위안을 얻었다는 말에 크나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우연한 기회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강사로 활동을 시작해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해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 대가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많은 교사들을 만났고, 가르칠 수 있는 삶에 감사하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뒤로 이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돕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교사를 웃게 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교사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출판을 꿈꾸는 교사와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예비작가모임과 예비꼬마작가 모임을 운영 중이다. 현재 2년째 교감으로 재직하며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 장학사, 글 쓰는 엄마이자 선생님. 초등학교에서 17년 동안 어린이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교육청에서 스피치라이터 장학사로 일하고 있다. MBC [공부가 머니?], EBS다큐프라임 [교사 고수전], CBS [세상을 바꾸는 15분] 등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김성효TV와 네이버 카페 세이리공을 운영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판타지와 무협지에 푹 빠져 살았다. 지금은 천년손이와 함께 K-판타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을 비롯, 베스트셀러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공부 자신감을 키워주는 초등 알짜공책』 시리즈, 『선생님, 걱정 말아요』, 『선생 하기 싫은 날』, 『학급 경영 멘토링』 등 14권의 책을 펴냈다.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하고, 글을 쓰고, 상담하는 26년 차 교육자
교사 멘토링 책, 부모교육서, 어린이 동화와 학습서 등 20권이 넘는 책을 쓴 베스트셀러 작가
교사가 교육의 꽃’이라는 말로 45만 선생님들의 꿈과 성장을 응원하는 교사들의 멘토

학창 시절의 꿈은 작가가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한 달에 책을 100권씩 읽으며 습작을 하곤 했다. 교사였던 아버지의 권유로 교대에 진학했지만, 교사라는 직업에 큰 흥미를 느끼지는 못했다. 그러다 나간 교생실습에서 아이들에게 반해 좋은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교실에서 와플을 구우며, 아이들과 재미있게 살았다. 17년 간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학교로 가는 공문을 줄이고 교사들을 더 많이 돕고 싶어서 장학사가 되었다. 도 교육청 장학사로 일한 7년 중 6년을 스피치라이터로 활동했는데, 이때 쓴 글이 파일로 2만 개가 넘는다. 손가락 인대가 세 번 늘어날 만큼 혹독한 시간이었지만, 대부분 교사에 대한 위로를 담아낸 이 글들을 읽은 선생님들이 큰 위안을 얻었다는 말에 크나큰 보람과 행복을 느꼈다.

우연한 기회에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재단 강사로 활동을 시작해 전 세계 10개국 이상의 한글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강연해왔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무 대가 없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수많은 교사들을 만났고, 가르칠 수 있는 삶에 감사하다는 어느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뒤로 이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돕고 싶다는 새로운 꿈을 품게 되었다.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면 교사를 웃게 해야 한다’는 믿음으로, 교사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늘 고민한다. 출판을 꿈꾸는 교사와 글쓰기를 잘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해 예비작가모임과 예비꼬마작가 모임을 운영 중이다. 현재 2년째 교감으로 재직하며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전라북도교육청 장학사, 글 쓰는 엄마이자 선생님. 초등학교에서 17년 동안 어린이들을 가르쳤고, 지금은 교육청에서 스피치라이터 장학사로 일하고 있다. MBC [공부가 머니?], EBS다큐프라임 [교사 고수전], CBS [세상을 바꾸는 15분] 등에 출연했고, 유튜브 채널 김성효TV와 네이버 카페 세이리공을 운영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판타지와 무협지에 푹 빠져 살았다. 지금은 천년손이와 함께 K-판타지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형 판타지 동화 『천년손이와 사인검의 비밀』을 비롯, 베스트셀러 『초등공부, 독서로 시작해 글쓰기로 끝내라』, 『공부 자신감을 키워주는 초등 알짜공책』 시리즈, 『선생님, 걱정 말아요』, 『선생 하기 싫은 날』, 『학급 경영 멘토링』 등 14권의 책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