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미래’라는 단어로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개성을 꾹꾹 눌러 담아 쓴 글을 모았습니다. 초등학생 작가들의 놀라운 상상력과 유쾌함이 담긴 이 책은 어린이 독자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공감대와 재미를 불러 일으킵니다. 흐뭇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스무 가지 이야기를 만나 보시기 바랍니다.
박성노_미추홀구 시민공동체 과장
Contents
김민 나는 커서 어떤 동물을 키우게 될까?
김민채 빵들의 마음
김범준 나의 미래
김소정 내가 소설가가 된다면
김은채 달달한 삶
김진우 어른이 되면
나하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미래
박소민 나의 꿈, 유튜버
박주연 선생님의 하루
배세은 꼭 경찰이 될 거야
송하연 나는야 캐릭터 디자이너
안연재 사서 생활
오은택 바둑 기사
윤지우 선생님과 과학자
윤지효 미술학원 선생님
이다은 선생님은 힘들어
이서윤 나는 작곡가가 될래
최빛찬 과거로 가는 엽서
최예나 나의 꿈은 선생님
한지원 캐릭터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