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펀트 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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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0/18
Pages/Weight/Size 128*188*30mm
ISBN 9791191803358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장르소설
Description
감탄, 충격, 전율!
“악마가 소설을 쓴다면 분명 이러할 것이다!”
2024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 『명탐정의 창자』,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 등 발표하는 소설마다 독특한 세계관과 충격적인 전개, 정밀하고 논리적인, 극도로 계획된 추리로 파란을 불러일으킨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그가 미스터리 문학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신작 『엘리펀트 헤드』로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는다.

『엘리펀트 헤드』는 정체불명의 약을 손에 넣은 정신과 의사 기사야마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기괴한 죽음, 예측을 뒤엎는 반전과 무한대의 충격파가 이어지며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일본 독자들이 내놓은 “절대 사전 정보 없이 읽을 것”이라는 경고와 “악마가 소설을 쓴다면 분명 이러할 것이다”라며 경악 어린 감탄이 이 작품의 파격과 독창성을 동시에 증명한다. 2024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오르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Contents
프롤로그 … 005
1장 전조 … 027
2장 이변 … 091
3장 분열 … 129
4장 증식 … 171
5장 발증 … 209
6장 진행 … 255
7장 확산 … 297
8장 소멸 … 363
에필로그 … 443
Author
시라이 도모유키,구수영
1990년 일본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도호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학내 SF·추리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첫 소설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人間の顔は食べづらい)』가 제34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미치오 슈스케 등 유명 추리작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2014년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를 출간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2015년 출간된 『도쿄 결합 인간』이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2016년에 출간된 『잘 자, 인면창』이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2019년에 출간된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가 2020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5위, 2020년에 출간된 『명탐정의 창자』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3위에 오르는 등 거의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경지를 선보였다.

2022년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으로 202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4위를 석권하며 일본 미스터리계를 휩쓸었다. 동 작품으로 제2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에서 역대 최다 득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엘리펀트 헤드』로 2024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올라, 2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추리문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자신이 창조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논리적인 추리를 전개하는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작가로 급부상한 그의 전설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
1990년 일본 지바 현에서 태어났다. 도호쿠 대학교 법학부를 졸업했으며, 학내 SF·추리소설 연구회에서 활동했다. 첫 소설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人間の顔は食べづらい)』가 제34회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종 후보작에 오르며 ‘요코미조 세이시 미스터리 대상 최고의 문제작’이라는 평을 받았다. 아리스가와 아리스, 미치오 슈스케 등 유명 추리작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2014년 『인간의 얼굴은 먹기 힘들다』를 출간하며 성공적으로 데뷔한다.

2015년 출간된 『도쿄 결합 인간』이 제69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장편 부문 후보에, 2016년에 출간된 『잘 자, 인면창』이 제17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후보에, 2019년에 출간된 『그리고 아무도 죽지 않았다』가 2020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5위, 2020년에 출간된 『명탐정의 창자』가 2021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3위에 오르는 등 거의 매년 새로운 작품을 발표하며 매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경지를 선보였다.

2022년 『명탐정의 제물-인민교회 살인사건』으로 2023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 주간문춘 미스터리 베스트10 2위,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4위를 석권하며 일본 미스터리계를 휩쓸었다. 동 작품으로 제23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에서 역대 최다 득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엘리펀트 헤드』로 2024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10 1위에 올라, 2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하며 추리문학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자신이 창조한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정밀하고 논리적인 추리를 전개하는 작가 시라이 도모유키.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추리작가로 급부상한 그의 전설은 이제 막 시작되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