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소설가 이동하가 평생에 걸쳐 쓴 100여 편의 단편소설 중 저자가 직접 고른 대표작 14편을 수록한 것이다.
Contents
전쟁과 다람쥐 · 007
삼학도 · 029
파편 · 059
밝고 따뜻한 날 · 087
과천에는 새가 많다 · 111
문 앞에서 · 127
짧은 황혼 · 195
앙앙불락 · 213
사모곡 · 237
가엾은 영혼들 · 263
팔각성냥 · 277
우는 개 · 291
매운 눈꽃 · 315
가족 · 333
이동하 약력 · 358
작가의 말 · 360
Author
이동하
작가 이동하는 194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경북 경산에서 자랐으며,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건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과 다람쥐」, 1967년 공보부 신인상에 단편 「겨울 비둘기」(후에 「인동」으로 발표), 같은 해 『현대문학』 제1회 장편소설 공모에 『우울한 귀향』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모래』 『바람의 집』 『저문 골짜기』 『폭력연구』 『삼학도』 『문 앞에서』 『우렁각시는 알까?』, 선집 「밝고 따뜻한 날」, 장편소설 『도시의 늪』 『냉혹한 혀』 『장난감 도시』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작가 이동하는 1942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나 경북 경산에서 자랐으며,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건국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6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 「전쟁과 다람쥐」, 1967년 공보부 신인상에 단편 「겨울 비둘기」(후에 「인동」으로 발표), 같은 해 『현대문학』 제1회 장편소설 공모에 『우울한 귀향』이 각각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소설집 『모래』 『바람의 집』 『저문 골짜기』 『폭력연구』 『삼학도』 『문 앞에서』 『우렁각시는 알까?』, 선집 「밝고 따뜻한 날」, 장편소설 『도시의 늪』 『냉혹한 혀』 『장난감 도시』 등이 있다. 한국창작문학상, 한국문학평론가협회상, 한국문학작가상, 현대문학상, 오영수문학상 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