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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

하루는 햇빛 사이로 하루는 구름 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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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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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4/30
Pages/Weight/Size 126*188*30mm
ISBN 9791191769951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따뜻한 봄볕 같은 52가지 이야기
생각에 관한 ‘생각’으로 돌아온
10만 독자가 선택한 고윤의 첫 에세이

10만 독자에게 사랑받은 고윤이 에세이를 펴냈다. 10대 시절부터 낙서하듯 끄적여 놨던 오랜 메모들을 열어 그 시절 ‘어린 사람’에서 ‘여린 어른’의 공감 가득한 52가지 이야기다. 이번 책에서 저자 고윤은 주저앉은 누군가의 하루를 깊이 위로했고, 솔직해지는 게 무섭고 겁나는 모두의 마음에 집중했다.

이 책은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라는 메시지 중심으로 집필했으며, 독자의 웃음을 위해 과감히 자신을 셀프디스(?)하는 추임새도 잊지 않았다. 때론 공개적으로 딴지 거는 아들이 되었고, 표면적으로 아직 하나가 되지 못한(?) 남편의 모습으로, 성공한 선배의 인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앳된 후배의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다. 버스에서 울어버린 회사원이자, 떡볶이로 돈의 중요성을 배운 솔직하고 소박한 이야기들이다.

하지만, 이 각각의 이야기에는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과 인간관계의 피로, 정말 못난 나를 매일 만나는 현실적인 괴로움 등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평범한, 인간적인, 실용주의적인 에세이가 될 수 있었다. 저마다의 견디는 하루가 있다는 것, 눌러 담은 마음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늘은 언제나 그 자리에서 나를 지켜봐 주고 있다는 지점으로 마음을 위로하는 책이다.
Contents
들어가는 말
차례

01 어디서 좀 울어 볼까?
02 세상에 정말 귀한 ‘말 잘 통하는 사람’
03 모두가 멋지게 추락하는 건 아니다
04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 되지 말아요, 우리
05 세상에서 가장 흔한 조언
06 그냥 적당히 중간은, 정말 어려운 거였다.
07 바다에 갔으면 바다를 찍어야지, 왜 꽃을 찍어 오냐고요
08 변해서 좋다. 내가 누에고치라서 참 좋다
09 저도 즉석떡볶이가 정말 먹고 싶었습니다
10. 지금,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착한 어른이 되려고 하는 건 아니죠?

11 친구야! 고생했다! 결혼식 꼭 갈게!
12 우리 이러지 맙시다
13 바보같이 사람을 잃는 청춘
14 저, 이제 그냥 청소해요!
15 뼈 때리는, 아주 귀한 명언을 주신 박명수 님!
16 여러분, 이 시 한 번 읽어 보세요!
17 (죽자고) 용씀
18 남들과 다른 길=이상한 사람
19 그냥 쌓인 거야. 짜증이나 뭐 그런 것들이
20 아무리 길게 말해도 서로 속을 다 알 수 없으니까, 포기합시다

21 잘 따져보고 할지, 말지 결정하는 게 ‘인내’다
22 급할 때마다 돌아가면! 다 끝나있습니다
23 갑시다! 떠납시다! 인생이 그리 길지 않다고 하니까
24 모두 쓰기에도 부족한 것들
25 따로 또 같이
26 ‘실수’는 꼭 들어 있는 ‘기본값’인가 봐요
27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28 기다리는 것과 멈춤의 차이
29 동창회에 가기 싫어졌습니다
30 아샷추가 무슨 뜻인 줄 아시는 분?

31 무라카미도 하는 걸 내가 뭐라고
32 No day But today- 오늘 진짜 좋다!
33 ‘나는 나를 믿는다’ + Who?
34 이유 없이 지속되는 것들
35 상처는 꺼내 놓으면 색이 옅어져 갑니다
36 정말이지, ‘불행한 경험을 굳이 경험할 필요 없다’
37 어떻게 매일 시를 읽어 줬을까?
38 모든 감정은 정상이다. 이상한 감정도
39 어른인 척 그만두기
40 가볍게, 나답게, 편안하게 찾아 나서는 하루하루

41 고문관이 고문관인 줄 모르고
42 남에게 들은 기억 나는 러브스토리
43 노력도 좋고 과정도 좋지만, 엄마는 속이지 말 것
44 똥 냄새와 영화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45 잘 계시죠? 행복을 조금씩 만들면서 계시면 더 좋겠고요
46 질투는 세상 사는 제3의 힘이었다
47 약해 보일까 봐 먼저 사과하며 살지 못했습니다
48 그냥 똑바로 말해 줄 건 해 줍시다!
49 ‘그래도’가 ‘네 생각을 존중해’보다 훨씬 좋은 거 같아요
50 다들 괜찮다고 하니까 그냥 넘어가, 왜 호들갑이야
51 소 다 나갑니다. 외양간 고칩시다
52 우리 잘 살아가요. 함께, 같이. 우린 아직 젊잖아요.^^
Author
고윤(페이셔스코리아),서진
고윤 작가는 ‘페이서스코리아’ 대표이자 칼럼니스트, 작가, 강연가다. 그는 키가 큰 ‘여린 어른’이다. 20대, 서둘러 어른이 되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는지 하늘을 의심(?)하게 만든 혈액암 투병으로 일찍이 어른이 되었다. 겉보다 속을, 위보다 아래 깊은 곳을, 가벼운 만남보다 진솔하고 좁은 관계를 흠모하며 인생을 뜻깊게 살고자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올라타 달리고 있다.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여러 주제의 강연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마음과 마음을 진솔하게 연결하는 3040 차세대 젊은 철학자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다. 칼럼으로 글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우리가 모두, 너와 함께 여기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SNS 소통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첫 에세이로 출간된 이 책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와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자이언트(Giant) 내면의 거인을 깨우는 방법』 등이 있다.
고윤 작가는 ‘페이서스코리아’ 대표이자 칼럼니스트, 작가, 강연가다. 그는 키가 큰 ‘여린 어른’이다. 20대, 서둘러 어른이 되게 하려는 목적이 아니었는지 하늘을 의심(?)하게 만든 혈액암 투병으로 일찍이 어른이 되었다. 겉보다 속을, 위보다 아래 깊은 곳을, 가벼운 만남보다 진솔하고 좁은 관계를 흠모하며 인생을 뜻깊게 살고자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에 올라타 달리고 있다.

대기업,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여러 주제의 강연으로 사람들을 만나며 마음과 마음을 진솔하게 연결하는 3040 차세대 젊은 철학자로 대중적 인지도를 쌓고 있다. 칼럼으로 글을 전하며 누군가에게 ‘우리가 모두, 너와 함께 여기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SNS 소통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첫 에세이로 출간된 이 책 『하늘을 봐, 바람이 불고 있어』와 『당신의 첫 생각이 하루를 지배한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왜 당신은 죽어가는 자신을 방치하고 있는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자이언트(Giant) 내면의 거인을 깨우는 방법』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