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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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12
Pages/Weight/Size 140*210*15mm
ISBN 9791191751499
Categories 소설/시/희곡 > 한국소설
Description
경남 창녕에서 활동 중인 이채운 소설가는 첫 소설집 『아모르 파티』를 창연출판사에서 펴냈다. 단편소설 「아모르 파티」 외 5편, 중편소설 「천오백 년 후에 내민 손」 1편, 짧은소설 「향유고래의 소멸」 외 1편, 소설 총 9편과 이채운 작가의 후기 ‘니체의 운명애를 중심으로’ 그리고 김현우 소설가의 해설 ‘탄탄한 서사구조의 작품’이 실려 있다.
Contents
단편소설

·아모르 파티·8
·엘 콘도르 파사·36
·용 서·58
·붉은 달빛·84
·철교 위의 두 소녀·112
·베토벤의 후예·136

중편소설

·천오백 년 후에 내민 손

비화가야 소녀에 대한 두 가지 의문·156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162
미물도 보호받는 우포늪에서·166
숙명적인 사랑·172
미유의 비화·186
소녀들·192
비화가야 소녀를 사랑하는 사람들·196
참회의 악수·207

짧은 소설

·사과하기 좋은 날·214
·아주 특별한 프러포즈·222

작가 후기
·니체의 운명애를 중심으로 / 이채운·231

작품 해설
·탄탄한 서사구조의 작품 / 김현우 소설가·247
Author
이채운
문학적 이력이 길다. 초등학교 고학년 서클 활동으로 문예부에 들어가 글짓기를 시작했다. 백일장 당선과 학교 신문과 학보사에 시와 산문을 발표하면서 문학가의 꿈을 키웠다. 직업과 관련된 다른 분야에 심취해서 잠깐 옆길로 빠졌지만, 문학은 내 삶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지역신문에 단편소설 당선을 계기로 문단 활동을 시작, <창녕문학>에 다수의 수필 외 시와 동화를 발표하며 작문의 끈을 이었다. <경남문학>에 단편소설 부문 당선으로 재등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 창작에만 집중했다. 예술 분야에 끌림을 갖고 있어 예술을 그린다는 뜻으로<예그린 음악학원>이라는 학원 이름 아래 30여 년간 피아노 교육자로 일해왔다. 다년간 음악치료사로도 일한 경험이 있어 음악에 얽힌 친숙하고 애환이 깃든 이야기가 많다. 음악을 내용으로 한, 발표되지 않은 중편소설과 장편소설을 곧 엮어낼 계획이다. 오래도록 글을 벗 삼아 지낸 것과 달리 성과물을 지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글 쓰는 작업은 삶의 즐거움이고, 원동력이었다. 매일 글을 쓰므로 문학적 자산을 쌓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산다.

· 창녕군 남지 거주
·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 졸업
· 1997년 <비사벌신문> 단편소설 부문 당선
<창녕문학>에 다수의 수필 외 시와 동화 발표
· 2017년 <경남문학>에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 당선
· 2019년 제2회 <경남소설> 작가상 수상
· 2023년 소설집 『아모르 파티 Amor fati』
· 2023년 제23회 황우문학상 수상
· 경남문인협회, 창녕문인협회 회원
· 경남소설가협회 편집위원
· 전) 예그린 음악학원장, 음악치료사
· 현) 프라임 음악원장
문학적 이력이 길다. 초등학교 고학년 서클 활동으로 문예부에 들어가 글짓기를 시작했다. 백일장 당선과 학교 신문과 학보사에 시와 산문을 발표하면서 문학가의 꿈을 키웠다. 직업과 관련된 다른 분야에 심취해서 잠깐 옆길로 빠졌지만, 문학은 내 삶에 있어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지역신문에 단편소설 당선을 계기로 문단 활동을 시작, <창녕문학>에 다수의 수필 외 시와 동화를 발표하며 작문의 끈을 이었다. <경남문학>에 단편소설 부문 당선으로 재등단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 창작에만 집중했다. 예술 분야에 끌림을 갖고 있어 예술을 그린다는 뜻으로<예그린 음악학원>이라는 학원 이름 아래 30여 년간 피아노 교육자로 일해왔다. 다년간 음악치료사로도 일한 경험이 있어 음악에 얽힌 친숙하고 애환이 깃든 이야기가 많다. 음악을 내용으로 한, 발표되지 않은 중편소설과 장편소설을 곧 엮어낼 계획이다. 오래도록 글을 벗 삼아 지낸 것과 달리 성과물을 지상으로 발표하지 않았지만, 글 쓰는 작업은 삶의 즐거움이고, 원동력이었다. 매일 글을 쓰므로 문학적 자산을 쌓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지고 산다.

· 창녕군 남지 거주
· 경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과 졸업
· 1997년 <비사벌신문> 단편소설 부문 당선
<창녕문학>에 다수의 수필 외 시와 동화 발표
· 2017년 <경남문학>에 단편소설 부문 신인상 당선
· 2019년 제2회 <경남소설> 작가상 수상
· 2023년 소설집 『아모르 파티 Amor fati』
· 2023년 제23회 황우문학상 수상
· 경남문인협회, 창녕문인협회 회원
· 경남소설가협회 편집위원
· 전) 예그린 음악학원장, 음악치료사
· 현) 프라임 음악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