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하루는 어떤 것들로 채워지나요? 그 순간순간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게 달라지나요? 오늘 가장 컸던 마음은 무엇이고, 가장 작은 발견은 무엇인가요?
삶은 다양한 순간으로 이뤄지고, 그 순간마다 나의 감정도 달라집니다. 아이들은 오랜 노력 끝에 이뤄낸 성취의 기쁨, 무리에 끼지 못하는 외로움, 시작에 대한 작은 기대 같은 것들을 겪으며 세상을 알아가지요. 또 크기만 했던 감정이 작아지는 경험을 하고, 미처 몰랐던 것을 새로 발견하고 겪으며 어른이 되어갑니다.
『큰 것 작은 것 그 사이 어디쯤』은 아이의 세상을 이루는 크고 작은 다양한 순간들을 한 권에 모은 그림책입니다.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수많은 경험을 큰 것과 작은 것 그리고 그 사이의 것으로 구성했습니다. ‘크기’라는 신선한 기준으로 세상을 이루는 순간들을 포착하고, 감정을 정의하는 색다른 방식으로 아이가 겪는 모든 세상을 표현했지요. 시적인 표현과 아름다운 그림으로 담아낸 순간들을 통해 아이의 세상을 만날 수 있습니다.
Author
카터 하긴스,다니엘 미야레스,조이스박
초등학교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면서 여러 그림책의 글을 쓴 작가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 《새 자전거와 새 친구》 등의 글을 썼습니다.
초등학교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면서 여러 그림책의 글을 쓴 작가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살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나무 위의 집 사용 설명서》, 《새 자전거와 새 친구》 등의 글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