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는 그저 서 있는 것이 아니야,
천천히 뿌리를 내리며, 스스로를 돌보고, 우정을 만들어가지!
아이가 나무와 친구가 되게 하는 따뜻한 질문 그림책
나무를 만날 때면 마음 속에 어떤 질문이 떠오르나요? 커다란 나무가 간직한 아름답고 신비로운 이야기들이 궁금한가요? 『나무를 만날 때』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질문들과 따뜻한 일러스트가 어우러진 그림책입니다. 나무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나무와 나무를 둘러싼 생태를 관찰하게 하고, 나무의 삶을 통해 지혜를 깨닫게 합니다. 천진하면서도 통찰력 깊은 질문들을 통해 자연과 생명에 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이끌어가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나무를 아이의 좋은 친구로 만들어 주세요. 깊게 뿌리내린 채 언제든 등을 내어주는 나무만큼 든든한 친구는 없을 겁니다. '나무'를 통해 안정적이며 균형 잡힌 정서를 함양하고, 자연과 생명에 대한 배려와 존중감을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Author
엠마 칼라일,이현아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플리머스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2018년 정신 분열증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그만두고, 그림에 대한 창조적인 연습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The Paynes Grey Club을 창설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그리기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데본과 콘월 주변에서 그림을 그리며, 몇몇 영국 화랑들과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플리머스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에서 어린이 책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2018년 정신 분열증으로 일러스트레이션 일을 그만두고, 그림에 대한 창조적인 연습에 몰두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팬데믹 기간 동안 The Paynes Grey Club을 창설하고, 경험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그리기에 대한 조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데본과 콘월 주변에서 그림을 그리며, 몇몇 영국 화랑들과도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