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픽션 작가. 1972년 도쿄 출생. 영화감독을 꿈꾸며 니혼대학교 예술학부에 진학했지만, 깨끗하게 그 길을 단념했다. 대학 졸업 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갔고, 중남미 문화에 매료되어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중남미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의 기업, 일본의 싱크탱크, 프랑스의 유네스코 본부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 12년 동안 일했다. 2010년부터는 도쿄에 거주하며 평전, 여행기, 에세이 등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바울을 찾아서: 지구의 구석에서 대대로 전해진 비밀의 노래』로 닛타 지로 문학상, 『하늘을 가는 거인』으로 가이코 다케시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로 제5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2 서점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파리에서 밥을 먹다』 『파리의 UN에서 꿈을 먹다』 『맑으면 하늘에 뼈를 뿌려줘』 등이 있다. 그리고 ‘전맹 미술 감상자’ 시라토리 겐지를 취재한 중편 다큐멘터리 「하얀 새」, 장편 다큐멘터리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미술을 보러 가다」를 공동 감독으로 제작했다.
현재는 육아와 집필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작은 갤러리 ‘야마고야’를 운영하고 있다. 취미는 미술 감상과 DIY. 입버릇은 “다시 태어나면 모험가가 되고 싶어.”다.
논픽션 작가. 1972년 도쿄 출생. 영화감독을 꿈꾸며 니혼대학교 예술학부에 진학했지만, 깨끗하게 그 길을 단념했다. 대학 졸업 후 무작정 미국으로 건너갔고, 중남미 문화에 매료되어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중남미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미국의 기업, 일본의 싱크탱크, 프랑스의 유네스코 본부 등 국제협력 분야에서 12년 동안 일했다. 2010년부터는 도쿄에 거주하며 평전, 여행기, 에세이 등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바울을 찾아서: 지구의 구석에서 대대로 전해진 비밀의 노래』로 닛타 지로 문학상, 『하늘을 가는 거인』으로 가이코 다케시 논픽션상을 수상했다. 『눈이 보이지 않는 친구와 예술을 보러 가다』로 제53회 오야 소이치 논픽션상 최종 후보에 올랐고, 2022 서점대상 논픽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 지은 책으로 『파리에서 밥을 먹다』 『파리의 UN에서 꿈을 먹다』 『맑으면 하늘에 뼈를 뿌려줘』 등이 있다. 그리고 ‘전맹 미술 감상자’ 시라토리 겐지를 취재한 중편 다큐멘터리 「하얀 새」, 장편 다큐멘터리 「눈이 보이지 않는 시라토리 씨, 미술을 보러 가다」를 공동 감독으로 제작했다.
현재는 육아와 집필을 하면서 가족들과 함께 작은 갤러리 ‘야마고야’를 운영하고 있다. 취미는 미술 감상과 DIY. 입버릇은 “다시 태어나면 모험가가 되고 싶어.”다.